포일동이도 한때 골프에 미쳤었다. 싱글을 유지 할려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닭장에 출근을 하였다. 그런데 어느날 닭장에도 종토세를 부과한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자 서초구및 강남구의 요충지인 강남전철역 부근의 닭장(골프연습장)이 5개가 없어지고 학교부지에 세워진 서초골프장만이 영업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새벽 4시에 가도 첫자리를 차지하기가 어렵드니 이게 웬일인가 자정에 가도 줄을 길게 늘어서는 진풍경이 벌어지는게 아닌가? 그래도 포일동이는 일년동안이나 그일을 계속하였다. 한마디로 죽을 맛이였다. 이미 핸디를 10으로 정해놓았는데 연습을 게을리하면 하루에 돈5십만원은 날라가는거다. 그뿐만이 아니다. 싱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주3일은 휠드에 나가야 한다. 닭장연습만으로는 싱글을 유지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때가 1990년대다.
포일동이는 물론 월급으로 골프를 칠수는 없었다. 또 접대를 하는 처지이기에 시간을 얼마던지 낼수가 있는 지위에 있었다. 그러나 포일동이가 보기에 노무현과 이해찬이는 지위는 높으나 골프에 미처서는 않되는 지위에 있다고 본다. 왜냐면 이놈들이 골프에 미치면 나라가 망하고 국민들이 괴로움을 격을수 밖에 없으니 절대로 이놈들은 골프에 미처서는 않된다.
노무현의 여편네가 골프싱글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집안이, 아니 나라가 망할려면 암탉이 운다고 했다. 싱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라는 것을 포일동이는 누구보다 잘알고 있다. 물론 프로골프야 별것 아니지만 일반인이 싱글을 유지한다는 것은 모든업무를 내팽개치고 골프에만 매달려야 가능한거다.
자! 결론을 내리겠다. 노무현 과 그리고 이해찬 또 권양숙이가 골프에 미쳤다면 나라 꼬라지는 별볼일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태풍이 몰아치고 앞이 않보일 정도로 눈이 휘날려도 골프장에 가고 싶게 된다면 믿을 사람이 있겠는가? 한가지만 첨언한다. 비바람이 몰아쳐도 골프공이 날아가는 것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라운딩을 계속하게 되는 것이 골프다. 한마디로 미친개구리들이나 해골바가지들이나 하는 미친짓거리라고 할수가 있다. 이런것을 포일동이도 한때는 정신없이 했다.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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