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 이 벌갱이들아!
광란의 60주년 광복절을 보낸 기분이 그리도 째지드냐? 네놈들이 하는 짖거리를 티비를 통해 보고 하늘이 무심타 한탄했다. 김정일이 보낸 똘마니들이 네 애비 애미나 된 것처럼 온나라가 광란의 도가니에 빠져 춤추는 꼬라지가 영락없이 독사지옥에 빠져 고통에 못이겨 몸부림치는 몸뗑이들 같드구나!
잘했다 잘했어 이 놈들아! 네놈들 후회 할 날이 머지 않으리라.
무엇이 어째, 미군 철수하라고,
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전 필리핀 수빅만에 아시아 최대의 미 해군 기지가 있었다. 이 기지는 남지나해를 지나다니는 원유수송선 석유보급로를 확보할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공산화를 막는 첨병 역할을 하는 곳이었다.
1994년 코라손 아키노여사가 필리핀 대통령이 되고 난후 독재를 일 삼았던 마르코스를 미국이 지지했다하여 Subic Bay에 있는 미 해군기지을 철수하라고 하는 네 놈들 같은 덜떨어진 학생들의 주장에 일부 진보주의자들이 거들며 동조하는 덕에 미국은 1996년에 철수를 단행하고 만다.
그동안 필리핀 정부는 철수하라고 하드라도 미국의 국익이 걸려있는 만큼 절대 철수를 하지 못할 것이라며 내심 안심하는 분위기였지만 미국은 너희들이 싫다면 굳이 주둔하지 않겠다며 봇따리를 싸고마니 그후의 필리핀 경제가 어찌 되었는지는 내 말 안해도 너희들이 더 잘 알 것이다.
대통령 아키노는 국회의 동의를 얻어 미국이 다시 수빅만에 주둔해 줄 것을 간청하지만 흘러간 강물이되고 만다.
내 이쯤에서 과거를 잠깐 회상해보마.
1960년대 초 나는 한국군으로 미 8군에 파견나가 군생활했다. 그때 우리나라 사정이 어땟는지 아니 열의 아흡집은 밥 굶기가 예사고 묽은 죽에 콩나물대가리 몇개 있으면 생일 밥상이던 그런 시절에, 미군들은 네놈들이 반미를 그리도 외치며 하루도 안먹으면 못 사는 켄터키 치킨에 스테익크를 먹으며, 한겨울에 아이스크림을 먹드라. 매일 그런 음식을 먹을 때마다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과 형제자매들 생각에 내 가슴이 얼마나 찢어진줄아니!!
전기 사정이 안 좋아, 각 부대마다 Generator가 있는데 이 발전기를 돌릴줄아는 Operator가 한국인 중엔 없어 이게 무슨 첨단 기술이라고 필리피노들이 와서 운영을 했는데 월급이 US$50~100로 알고 있다.
세월이 흘러,
1970년대 후반 나는 Saudi Arabia 수도 Riyad에 있는 King Khalhed International Air Port에서 항공기소방 교관으로 근무했는데 처음에는 전부 한국인들이 소방서를 운영했는데 사우디 당국에서 운영비가 많이 든다하여 인력 대채를 필리피노로 했다.
내 월급이 US$1,500이상, 필리피노들 400~500불 이었다. 우리나라 119모양 엠블런스를 운행하는데 Para-medic이라는 응급 구호사(간호원)가 필리핀 의대를 졸업한 의사들이었다. 내 부하 50여명이 필리피노였다.
지금 필리핀 경제는 여성 대학 졸업자들이 해외에서 가정부로 일해서 부쳐 주는 돈으로 연명하는 그런 한심한 나라가 되었음을 잘 알 것이다.
주뎅이만 살았다고 함부로 떠들지 말아라, 너희들이 소리치는 주한미군 철수 소리에 네 놈들이 머지않아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에 몸뚱이 팔로 돌아다니는 거지들이 될까 두렵다.
아직까진 박 대통령의 위대한 리더십과 5~6~70대의 노고가 나라 경제를 이 만큼 유지할 수 있는 힘이 있지만 참여정부 끝나기전에 네 놈들에게 생존의 아픔을 선물 하리라.
한나라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 것을 이제 좀 알겠니, 네 놈들이 테어나기전에 한 위대한 대통령이 계셨으니 그분이 故 朴正熙라는 5천년 역사에 한두분계실 영웅이었느니라.
주한미군 철수후 김정일 밑구녕에서 북한인민들 모양 그런 노예생활을 그리도 하고 싶니, 이 개떡 같은 놈들아!!
차라리 북한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 너희들의 끊임없는 정열을 불사를기를 간곡히 부탁하마.
정신차려 이 친구들아!!!
동아닷컴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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