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집회 일정으로 하루 앞당겨서 22일(화) 오후 2시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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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구 석방 촉구 기자회견
장소 : 대법원 정문 앞
일시 : 11월23일 (수) 오후2시
참여단체 : 노타연,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독립신문, 미래한국, 우국충정단,
자유한국포럼, 활빈단, 이하 11개 시민단체
노무현타도연합의 한상구 대표가 구속된지 6개월이 지났다.
한상구 대표는 지난 4월23일 ' 호국영령 추모, 노무현 경제파탄 규탄,
부정선거 규탄'집회를 갖던 중 5월11일 새벽0시경에 경찰에 체포되어 구속된 이래로 오늘까지 부산구치소에 수감되어왔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검찰과 법원은 권력자의 눈치보기에만 급급한 나머지 대한민국의 주인인 한상구 대표의 인권에는 아랑 곳 하지 않고 더구나 인권의 최고보루이어야 할 대법원 마저 형사소송법의 독소조항을 교묘히 악용하여 한상구 대표의 구속기간을 무한정 늘리려는 만행을 보이고 있다.
전임 대법관인 유지담 대법관이 정년퇴직 하였다면 당연히 대법원장은 유지담 대법관이 맡던 사건을 다른 대법관에게 맡게 하여 피고인의 인권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닌가
그런데도 대법원에서는 한상구의 담당대법관이 누구인지 언제 재판을 속개하여 판단할 것인지에 대한 일말의 반성도 없이 한상구 대표의 인권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노무현정권에 일조 한다 는 것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많은 애국시민들이 한상구 대표가 당연히 구속기간 6개 월 째인 11월11일날 출감하여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걸로 알고 기다리고 있었지만 대법원의 후안무치한 만행으로 한상구대표는 언제 출감할지도 모를 가혹한 나날을 독방에서 지내게 된 것이다. 이런 노무현과 대법원의 만행에 분기한 한상구대표는 11일 이래로 단식하여 단식 농성이 9일째를 맞고 있다.
오늘 한상구 대표 부인의 전화 통화에서 눈물 섞인 목소리로 애원하여 나도 눈물이 나왔다. 한상구 대표가 단식으로 얼굴이 시커메졌으며 건강상 이상이 생기면 어짜느냐 면서 제발 윤대표가 한상구대표 단식을 거둘 것을 요청해달라고 눈물어린 호소를 부탁하셨다.
2300만 북한동포의 인권을 내몰라라 국제연합에서 '북한동포 인권개선 촉구'에도 '기권'을 한 노무현정권은 대한민국의 정부라고 하기에 부끄러울 지경이다. 더군다나 노정권의 이런 인권 말살적인 학정과 횡포에 동조하는 열린우리당과 외교통상부 통일부 이하 국민의 세금을 축내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존재이유를 묻고 싶다.
국민이 주는 세금 받아먹고 호화호식하는 재미가 솔솔하냐 한상구 인권을 탄압하는데 동조하는 대법원의 작태는 더 한심하다. '자유민주주의 적'으로 나서는 노정권과 그 시다발들은 스스로 자폭할 것이다. 각오하라!
구국투쟁위원회 ( www.freechal.com/nog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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