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북한은 사회주의인민공화국이다.
북한의 공산 사회주의와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는 그 이념과 체제가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지뢰밭길 휴전선이 있고 철조망이 있으며 아군과 적군으로 총부리를 겨냥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잠깐, 1950년 6.25 전쟁을 혹자는 6.25동란이니 6.25 사변이라 말한다.
일컬어 동족이라 하지만 이념과 체제가 다른 나라가 되어 죽고 죽이는 전쟁이 일어나고 분단 56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이념과 체제가 얼마나 가공할 두려움이며 피비린내 가득한
무서움인줄 아는 세대는 이제 노년 세대일 뿐이다.
지금의 40대들까지는 전쟁의 참혹상을 모른다.
사회주의가 이 지구상에서 몰락해도 아직 북한은 김정일 일당 독재체제가 지상 낙원쯤으로 알고 있거나 년간 평균 300만명 이상이나
굶주린 시체들이 즐비한 북한 곳곳이 동토가 되어 버렸고 세계식량기구의 도움 없이는 북한 인구 1천만명씩이나 굶주림에 허덕일 뿐 아니라 위조 달러를 만들고 마약을 밀수밀매하는 폐악의 나라임을 우리 젊은이들은 모르고 있다.
북한은 여행의 자유가 없는 암흑 천지의 나라이다.
북한은 먹을 자유 조차 없으며 먹고 싶어도 먹거리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북한을 위해 김대중은 햇볕이란 정책을 써먹었다.
그것은 북한에게 햇볕이 아니었다.
핵무기를 만들어 대한민국을 김정일의 붉은 혓바닥으로 핥아 먹고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기 위한 민족 반역자들의 속임수였다.
더하여 김대중은 이념과 체제가 다른 폐륜아 북한 김정일과 대한민국 사이에 낮은 단계의 연방제라는 6.15 공동선언을 꾸며냈다.
그러나 이 6.15 공동선언은 휴지조각일 뿐이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국민은 김대중식 6.15공동선언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없었기에 무효일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김대중은 이를 통치권이라 우겼다.
이념과 체제가 다른 적과의 내통을 두고 김대중은 헌법위반행위를 은폐시켰다. 이제 우리 국민은 김대중을 법정 구속할 수 있는 그 자위권을 행사해야 한다.
김대중의 기만 행위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김대중은 북한 김정일까지도 속였으며 김대중에게 놀아난 폐륜아 김정일은 김대중과 함께 전자개표기에 의한 부정선거로 대통령직까지 도적질하고 말았다.
김대중의 속셈은 김정일과 맺은 6.15공동선언을 위해 허수아비 노무현을 앞장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꼭두각시 노무현을 내세워 부정선거를 획책해서라도 대통령직을 도적질 하지 않을 경우 김대중은 그동안 북한 김정일에게 갖다 받친 국민의 혈세 16조원에 대한 책임을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김대중에게 속은 노무현은 12번이나 도적질한 대통령직을 못해 먹겠다며 김대중을 협박했다.
도적질한 대통령직이 너무 길다고도 말했다.
이제 노무현은 김대중에게 속은 댓가를 바랄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 다시 쓰기로 하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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