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강금실아,,,,,,너는 이런 거 없지 ?
// 40만 일자리 창출 // 서울뉴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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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홍준표
홍준표 의원은 청년실업 해소, 고령자 취업확대를 목표로 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 청년실업, 노인실업 사회문제화
- 현재 “성장은 있으나 고용은 늘어나지 않는” 이른바 “고용없는 성장”의 특징 보임.
- 지표실업률은 3-4%대이나, 체감실업률은 7%대에 이르고 있음. 특히 청년 실업률은 8%대로 전체실업률의 두 배 이상
-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노인취업 문제도 새로운 사회문제로 부각
- ’05년 통계, 체감실업률 전국 평균은 6.9%, 서울시 8.4%로 가장 열악한 상태
■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통합 지원시스템’ 운영 및 「서울 뉴딜 프로그램」
- 현재 서울시가 운영하는 고용안정 센터, 여성직업기술교육 센터, 고령자 취업 알선 센터, 자치구별 취업정보은행 등과 행정 서포터즈 제도, 국비지원 재취업 교육, 공공 근로사업 등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운영토록 할 것임.
- 또한 영국의 ‘청년을 위한 뉴딜 프로그램(New Deal for Young People)’을 참고한 서울 뉴딜 프로그램」을 시행할 것임.
- 「뉴딜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 :
1) 구직 희망자들은 뉴딜 프로그램에 의무적으로 등록
2) 청년 실업자들은 개인 상담원으로부터 심층적인 일대일 직업상담을 받게 됨
3) 개인 상담원은 지역별로 마련된 직업센터에서 개별 구직자와의 면담을 통해 기술, 경력, 희망 직업 등을 파악, 구직자와 함께 고용적합성 제고를 위해 노력
4) 이런 과정에서 직업을 얻지 못한 청년 실업자들은 2, 3단계로 올라가 직업 훈련, 직장체험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용가능성을 향상시킴.
■ 고성장, 고부가가치, 고고용 효과의 문화산업 육성
- ‘고용없는 성장시대’에 高성장, 高부가가치, 高고용 효과의 문화산업을 육성하여 일자리를 공급할 필요가 있음.
- 마곡지구에 세계인 마을 유치, 드림랜드에 영상 테마파크인 한류타운 조성, 중랑천/안양천 배 띄우기, 옛 나루터 재현, 한강 수상레저 및 교통의 활성화 등과 이로 인한 관광 수요 증대 등으로 2010년까지 최소한 20만 자리의 일자리 창출 가능
■ 기존 서울시 관광정책의 방향을 전환, 일자리 창출 토대 마련
- 하드웨어 관광에서 소프트웨어 관광(때밀이 관광, 성형수술 관광)으로 개념 전환
- 서울을 동북아 관광의 허브로 발전시키면 20만 일자리 창출 가능
- IT산업의 취업유발계수(생산액 10억원당 유발되는 취업자 수)는 ’00년기준 9.9명, 관광산업의 취업유발계수(관광지출 10억원당 유발되는 취업자 수)는 52.1명임.
- 서울의 국제경쟁력 제고, 청년실업 대책, 그리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한강의 관광 산업화’ 필요함.
■ 고령자 취업 지원
- 취업을 원하는 고령자들을 위해 ‘어린이, 노약자 돌보미’, ‘한강이나 공원 등의 환경지키미’ 등과 같은 사회적 일자리를 2010년까지 약 10만 자리 창출
■ 공약사업 시행을 통한 일자리 창출
- 한류타운, 세계인마을, 한강 소운하, 용산 가족공원, 모노레일, 창동 BT 단지 등의 각종 토목건설사업 등을 통해서 약 10만 일자리 창출
■ 국내외 기업의 적극적인 민자유치를 통한 재원조달
- 이상의 사업들은 서울시 재정을 ‘종자 돈(seed money)’으로 하여 국내외 기업의 적극적인 유치를 통해 이루어낼 것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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