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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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선생의 결자 해지
씨스템 클럽의 지만원 선생은 1996년부터 "영구분단 - 통일의 지름길" 또는 “추락에서 도약으로” 라는 책을 저술 하고 그 책에서 영구 분단론을(통일안) 발표 하셨다.
그러한 영구 분단론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열열한 우익의 투사요 우익 운동의 맹주로서 알고 있는 지만원 선생 과는 달리 김일성의 고려 연방제를 호의적으로 평가 하는 관점 에서 김대중의 낮은 단계 연방제와 비슷 한 통일안을 주장 하고 있다.
우리 우익의 많은 사람들이 지만원 선생의 영구 분단론에 대한 이론을 처음 접하게 되면 그 이론이 현재의 우익의 거두로서 열열히 활동 하고 있는 지민원 선생이 창안한 이론 으로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우리 대한 민국의 통일안에서 “북한에게 수용 불가능한 안은 즉시 포기 돼야 한다.”라는 취지로 북한이 수용 가능한 통일안을 주장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구 분단론은 우익의 거두로서 지만원 선생이 주장 할수 있는 통일안 이라고 믿을 수가 없지만 지만원 선생은 영구 분단론에 대해 2003년 11월 “자신의 명예로운 이론이다” 라고 재확인 하여 주장 하거나 노무현 대통령 취임후 노무현 대통령 에게 영구 분단론 취지의 남북 관계를 건의 한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 깝고 과연 무었이 무었인가 하는 의아 함이 드는 것이다.
오늘의 지만원 선생은 열열한 우익의 선봉장 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 한편으로는 김일성의 고려 연방제를 호의적 으로 평가 하는 책자“추락에서 도약으로”를 시중에서 널리 판매,선전 하고 있는 것을 보면,지만원 선생은 우익과 함께 찬북 좌익의 길을 함께 걷고 있는 것으로 판단 되어 짐은 어쩔수 없는 일 이다.
본인 알거지가 지만원 선생에 대해 “우리나라 대표 우익 이라 할 지만원 선생이 김대중 슨상과 활동을 같이 한 것이나 영구 분단론을 저술 하지 않았다면 얼마나 존경 스럽겠는가?” 하는 안타 까운 생각이 드는 것을 지만원 선생이 질책 해서는 안된다.
그러한 안타까움은 본인 알거지가 지만원 선생을 시기하고 질투를 하거나 해서 시작 된 것이 아니고 지만원 선생의 영구 분단론을 창안, 발표 함에 그 동기가 있고 안타 까움이 시작 된 것을 이해 하여야 한다.
오늘날 우리가 우익 운동을 함에 한명의 지지자라도 더 확보 해야 하는 어려움에 빠져 있다고 생각 된다.
이러한 어려운 때에 지만원 선생의 왕성한 우익 활동을 보면 고마운 생각이들고 박수가 터져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그와는 달리 지만원 선생의 영구 분단론 으로 말미암아 박왕옥, 배성관씨로 부터 시작 해서 많은 우익들이 고통을 당하였거나 돌이 킬수 없는 질곡의 원한에 사무친 것을 보면…….
영구 분단론에 의해 격화된 감정이 소송으로 까지 발전 하여 우익의 파아란,한은경과 이선호 박사 까지 민,또는 형사로 다투게 되었으니…
지만원 선생은 어째 여자 하고도 다투는가?
여자 앞에서 주먹 자랑 하고 힘 자랑 한다면 그러한 행동이 우리가 공산 주의자가 아닌 우익이고. 더군다나 “夫婦 有別”의 동방 예의지국 선비로서 할수 있는 행동 으로서 이해 되겠는가?
더군다나 파아란은 혼자 사는 여자이고 그래서 의지 할 곳이 없는 사람이 아닌가?
설령 파아란의 행실이 부족 하엿다고 하여도 지만원 선생이 고소를 하거나 해서 소송으로 해결을 구하지 않고 이를 널리 섭렵하고 인자 하게 대하여 선배 연 하게 보이는 어른 으로서의 풍모를 보일 수는 없는가?
지만원 선생에게 개인적으로 건의 하고자 한다.
선생의 영구 분단론식 우익 활동은 많은 우익들이 고통을 받고 희생 하여야 하는 우익 활동이다.
영구 분단론식 우익들이 “勇戰 奮鬪” 서정갑 회장의 성씨를 “개”씨로 바꾸더니만 요즈음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존경을 받고 있는 대표 우익 조갑제 선생을 물어 뜯기 시작 하고 있다.
이런 것들이 모두 지만원 선생의 영구 분딘론에 그 원인이 있는 것이다.
“지만원 선생은 영구 분단론을 취하 하고 영구 분단론을 창안 한 것을 사과 하라!
그리고 영구 분단론의 책자 “추락에서 도약으로”를 판매 중지 하라!
그리고 파아란 한은경과 같은 많은 우익에게 사과를 하거나 해서 화해 하라!”
라고 건의 하고자 한다.
물론 지만원 선생으로서는 받아 들이기 어려운 일 이기는 하겠으나 앞으로 또 우익중 누가 또 희생 당해야 할지 몰라 걱정이 되는 바라 본인 알거지도 썩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감히 건의를 드린다.
누구나 다 그렇지만 70 고개를 바라 보시는 지만원 선생 께서도 갈 때는 달마 대사 같이 짚신 한 짝을 들고 가시지 않으시겠는가?
무었을 더 들고 가시겠는가?
(2006-05-03)
20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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