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열흘 전 만해도 서울시장 선거등 5,31 지방선거에서
네거티브(흑색 비방) 선거를 하지 않겠다고 열린당은 공언했다.
그 말 그대로 믿을 국민 몇이나 됐을까만은 역시나 공염불로 끝났다.
도저히 5,31 지방선거에서 승산이 없음을 깨닭고 포기한 듯 하다.
아니 지난 대선에서 김대업,설훈의 흑색선전에 재미를 본 그들로써는
그 맛을 잊을리 없을거구 그 재미 또한 미련을 버릴 수 없었을거다.
헌데 기막힌 공세를 펴는것 중에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의 군경력을
비방 내지는 흑색선전의 무기로 삼아 오 후보를 곤경에 빠트려는
짓걸이를 하는데 웃기는게 있다.
오세훈의 보안사 군경력을 시비 삼아 흠집 내려는 속셈을 모를리 없지만
여기에 열린당 국회의원 스스로 군 인사문제를 고백한 것으로 보인다.
얼마전 국무총리 한명숙 아들이 공병대장 당번병으로 보직 변경 된것은
자신의 압력이나 부탁이 아니라 (부대장이 알아서?) 순전히 군 현실에
의한 보직변경이라했다.
이런 인간들이 오세훈의 보안사 경력 운운 할 수 있다고 보는가?.
나도 내가 위생병으로 군 복무 한것은 자의적이 아닌 군인사에 의한 발령이었다.
오세훈도 보안사 군생활은 육군참모총장의 명에의한 것으로 간첩과 북의 추종세력을
때려잡는데 앞장선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남아였다.
하기사 그들의 사상 전력으로는 보안사근무가 인민의 부대의 적이고
눈에 가시 같은 존재라 비난의 대상이 될것이지만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대다수 올바른 국민들은 그의 군경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을것이다.
조국수호에 헌신한 오세훈에게 박수를 보낸다.
20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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