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인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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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포럼 성명. "부산이 왜 부산정권 안 받아주나" 문재인 전 청와대 수석의 망언규탄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입을 함부로 놀려 국익과 안보와 민주주의를 위태톱게 하는 것으로 악명높은 노무현.
그가 중용하는 인물의 입도 비슷하다.
국무총리를 물러난 이해찬 전총리가 유럽에서 "조선일보, 동아일보 까불지 마라, 너희들은 내손안에 있다.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는 독설로 마치 그가 하나님이나 부처나 되는 것처럼 극도의 교만을 떨어 국제적인 망신을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전 청와대 수석을 지낸 문재인 변호사가 "부산이 왜 부산정권 안 받아주나"라는 망언으로 우리를 놀라게 했다.
부산출신인 노무현이 이번 지자제 선거에서 여당을 지지하지 아니한데 대한 화풀이 폭언이다.
그래도 그렇지 노무현정권을 부산정권이라고 하여 부산표를 먹으려는 문재인의 발언은 노무현정권이 대한민국을 위한 정권이라기 보다는 부산정권이라는 말도 되지 아니한 지역이기주의 발언으로 그가 과연 인권과 정의를 지향할 의무가 있는 변호사인지 그 양식을 의심하게 한다.
노무현정권이 어떻게 부산정권이란 말인가? 해괴망칙한 그의 망언은 그런 몰상식한 문재인을 청와대수석으로 등용한 노무현의 양식마저 의문을 갖게 한다.
부산, 경남지역에 열우당 인기가 바닥을 맴도는 것을 답답히 여긴 그가 아무리 표를 구걸하게 하기 위한 말이라 하더라도 너무 심한 지역감정을 나타낸 것이라 하겠다.
요즘 열우당은 얼마전 광주에 가서는 "우리당은 광주의 양심에 의존하는 정당"이라고 하여 호남정서를 구걸하고, 충청도에 가서는 충청도 민심을 건드린다.
문재인 변호사는 부산에서 왜 열우당이 인기가 없는지 스스로를 반성하기 바란다. 얼마전 여론조사에서 '국정을 무능하게 운영하고' '남에게 손가락질하고 공격하는 독선적인 모습'때문이라는 결과를 교훈으로 삼아야 하지 않겠는가?
철부지한 어린아이가 무작정 떼를 쓰듯이 부산정권이라며 떼를 쓰며 표를 구걸하는 모습은 너무나 비양심적이다. 노무현정권은 부산정권이 되어서는 안된다.
열우당 노무현정권이 부산정권이라면 노무현정권은 대한민국의 다른 지역선거에서는 나와도 안되고 부산지역에서만 나와야 할 지역정당에 불과하다. 아무리 부산지역에서 부산정권이라고 떼를 쓴다고 부산지역에 인기가 올라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 민주화와 인권을 표방하는 노무현정권.
그러나 수사기관의 조사과정에서 가혹수사의혹으로 벌써 아홉명이나 자살을 했다. 자살인지 타살인지 의문의 죽음도 적지 않다.
노무현의 입 때문에 사장이 한강에 투신자살을 하였고, 노무현정권의 안보유린으로 예비역 장군이 공분으로 자살까지 하였다.
그 뿐 아니다.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지 않았는가.
양극화의 주범이 노무현정권인데도 강자 20%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고 나머지 80%를 선동해 열우당의 인기를 올려 볼려고 하나 노무현정권의 인기는 저조하다.
"부산이 왜 부산정권 안 받아주나"라는 문재인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유치한 지역표 구걸이야 말로 지방자치 공명선거의 풍토를 망치는 망언으로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깡패들이나 추구하는 패거리 지역감정에 호소하여 스스로 공명선거를 흐린다면 민주주의를 할 자격이 의심스럽다.
건전한 정책승부로 지방자치 선거를 치를 생각을 하지 않고 광주가서는 광주양심에 의존하는 정당이라고 하다가 부산가서는 부산정권이라 한다면 표를 구걸하기 위하여 정당의 정조를 파는 매춘부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정당은 자유민주주의를 정조로 삼아야지 지역감정을 정조로 삼아서는 안된다. 지방자치선거는 자유민주주의라는 기준으로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한다.
20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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