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당은 그 동안 얼마나 나라를 어지럽혔고 국민들의 가슴에 못을 박았던가? 모태라고 하는 정당을 박차고 나올 때의 요상한 짓거리부터 비정상적이라고 여겼는데, 결국 1회용으로 자멸을 하고 있으니 국민들은 말은 하지 않지만 속으로 고소하게 여기고 있을 것이다. 여하튼 만들어져서는 안될 정당이었으니 사필귀정이라고 보는 국민들이 많을 것이다. 언제 이들이 진정으로 나라를 생각하고 국민들을 위했던가? 누가 뽑아서 금배지를 달고 거드름을 부리는지도 모르는 정권의 홍위병들 아니었나?
오죽 했으면 집권당이라는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완전히 돌아앉아 버렸을까? 이들은 지금껏 아무리 실정을 하고 과오를 범해도 스스로 잘못했다는 사과를 한 적이 없다. 언제나 남 탓이나 하면서 야당과 주요 언론을 걸고 넘어졌고, 심지어 국민들까지 탓하기에 이르렀다. 더욱 웃기는 억지와 궤변으로 사돈 남 말이나 하면서 민의는 외면하고 청개구리집합소의 앵무새 역할을 충실하게 해왔으니 국민들이 어떻게 봤겠나? 제대로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자가 있었나?
아무리 국민들에게 울면서 매달려도 지지도는 미동도 않으니 이제는 자중지란이다. 깜도 아닌 것들이 팔자에도 없는 자리를 꿰차고 있으니 그 화를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나?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당장 문을 닫는 것이 국가와 국민들을 위한 최선의 방책 같다. 있으면 있을수록 더욱 치사하고 비열한 꼴만 보이면서 국민들의 관심에서 점차 멀어질 것이다. 그렇다고 이판사판으로 깽판을 쳐도 이제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상대도 않는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1회용 정당이라고 무시하고 사는 국민들이 많지 않을까?
차라리 이번 선거가 끝나면 이합 집산할 정당이라면 국민들의 뇌리에서 하루라도 빨리 사라지는 것이 서로가 좋다. 정말 구차하고 혐오스런 무리들이라는 생각 밖에 없다. 언제 이들에게 진실과 정의가 있었던가? 입만 열면 개혁이고 진보며, 친북이고 반미 아니었나? 지금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1950년대로 진하게 되돌아간 느낌이다. 빨O이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고, 붉은 사상만이 대접 받는 희한한 자유 대한민국이다. 유일하게 사이비 공산 이념이 우후죽순 살아나는 별천지이다.
또한 경제는 엉망진창인데도 잘 나가고 있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으니 국민들이 얼마나 속이 뒤집힐까? 먹고 살기도 어려운데 세금 폭탄을 하루가 멀다 않고 떨어지고 있으니 월급장이들만 봉이다.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못 구하여 부모들 눈치 보기에 급급하고, 공교육은 무너졌고 학원만 성황을 이루는 구제불능의 교육 현장도 있다. 그러면서 대학을 학문의 장이 아닌 산업의 장으로 바꾸어 장난을 치는 무리도 있다. 인력만이 유일한 자원인 대한민국에서 인력을 도구화 해서는 살아남지 못한다.
거기에다 국가 안위는 바람앞의 등불이다. 미국에게 할 말을 하는 것은 좋지만, 국익을 뒷전으로 한 친북 공조는 자멸의 지름길임을 알아야 한다. 특히 경찰, 검찰, 사법부에는 정권의 앞잡이인 어용들이 판을 치고 있고, 모든 언론들이 정권의 시녀가 되어 나팔을 불고 있으니 얼마나 시끄러운가? 또한 시민단체라는 것들 역시 정권이 주는 당근에 목을 걸고 정권의 홍위병 노릇에 흥이 나 있다. 그러니 국민들이 얼마나 불안하게 여길까? 이런 식으로 가면 경제적으로는 IMF 이상의 침몰이 오고 국가 안위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위기이다.
정말 암담하다 못해 불길하기 짝이 없는 하루 하루인데, 집권당이라는 잡탕들은 나라가 무너지던 말던, 국민들이 죽어나던 말던, 당리당략에만 눈이 멀어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으니 이들이 제정신인가? 그래서 차라리 당장 문을 닫고 사라지는 편이 더 낫다는 표현을 한 것이다. 싹수가 노란 것은 처음부터 모종으로 쓰지 않는다고 한다. 혼자서 뭐던 할 수 있다는 위선과 조작술에 놀라고 소름이 끼친다. 이들이 또 무슨 호작질을 벌여서 국민들을 우롱하고 기만할지 앞이 캄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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