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팀구성 반역음모와 그 허구적 기만성
는 오는 12월 카타르 도하 아시안 게임과 2008년 북경올림픽에 단일팀을 구성 출전하기 위한 협의가 계속돼 왔으며 오늘도 개성에서 단일팀문제 절충을 위한 회담이 열린다면서 표면적으로 볼 때 단일팀 구성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회담 결과에 따라서는 매우 심각한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다고 크게 우려 했다.
단일팀 구성을 둘러싼 문제로 ① 국호 국기 국가 및 선수단 복장과 표지 등 국가상징과 관련 된 문제, ② 선수 설발, 임원구성 비율 및 선발 조건, ③ 소요 경비 분담 문제, ④ 숙소 배정 합동 훈련 등 실무적 문제, ⑤ 4년 이상 준비 해온 출전탈락자 및 사후처우(보상.병역특혜 등)에 대한 이견과 반발 처리 문제, ⑥ 북측의 막무가내 식 협상태도와 담판 전술에 대한 효과적 대응책 등 실로 잡다하고도 엄중한 난제들이 산적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대회기간 중 사용 할 국호 국기 국가 및 선수단 복장과 표지 등 국가 정체성과 국가 상징문제를 어떻게 합의 할 것이냐 일 것"이며 '한 껀 주의식' 성과에 매달려 이 문제가 소홀히 다루어 질 경우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의 훼손 이라는 회복 불가능한 후유증을 남기게 될 것이 명백하므로 어떤 대가와 희생을 치르더라도 대한민국 헌법 제 1조의 온존을 위하여 이를 막아 내야 만 할 것이다.
정부는 하필이면 김정일의 서해도발로 6명의 대한민국 해군용사가 전사한 4주기 추모일을 골라서 6월 29일 개성에서 2008년 북경올림픽에 남북 단일팀 출전을 위한 체육회담을 갖고 “핵심사안(?) 인 선수선발과 임원 구성에 이견이 커서 합의를 못하고, (별것 아닌 사안?인) 단일팀 국호는 KOREA로, 단기는 한반도기로, 단가는 1920년대 작곡된 아리랑으로 하자는 데에 큰 이견(?)없이 합의하고 7월 중순 금강산에서 후속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한다.
그런데 단일팀 문제는 북측 올림픽위원회가 2005년 10월에 대한 올림픽위원회에 제안하여 남측에서는 대한체육회장 겸 대한올림픽위원장이자 ‘민화협’ 공동의장인 김정길이 앞장서서 추진해 온 것이며 이번 회담에 나가서 태극기와 애국가를 팔아먹고 돌아 온 매국노는 KOC부위원장 박성인, 열린당 국회의원 안민석, KOC총무 김상우, 통일부 사회문화교류 2팀장 이성원, 문화관광부 국제체육과장 등으로 밝혀졌다.
단일팀 구성 협상 팀은 반역자인가 얼간이들인가?
단일팀에 태극기 대신에 한반도기와 애국가 대신에 아리랑을 사용키로 <<큰 이견 없이 합의>>해준 개성회담 결과를 놓고 볼 때 단일팀 추진에 목을 맨 김정길 이란 자를 제외한 올림픽위원회임직원들이야 달리 무어라 하기는 곤란하다. 그러나 김정길을 위시해서 통일부나 문광부 소속 공무원, 열린당 국회의원 등은 김정일과 애써 코드를 맞추려는 반역의 대열에 나선 자들로 볼 수밖에 없다.
무식한 주사개떼들은 “단일팀을 구성케 되면 김정일도 ‘인공기와 공화국국가’를 사용치 못하게 되어 ‘정체성’이 훼손되기는 마찬가지 아니냐?” 고 마치 상호 공평한 양보의 결과인 양 이빨을 드러내고 대어 든다. 칼 맑스, 레린, 스타린, 스타린의 개 김일성에게 물어 보거라. “공산주의 사회가 되면 저절로 없어지는 것이 무엇이냐?”고 김정일에게 물어 보라 “너희가 언제 적부터 인공기를 휘둘렀더냐?”고
주사개떼들은 김일성으로부터 공산사회가 이루어지면 계급과 착취, 그리고 국가가 소멸된다고 배우지 않았더냐? 태극기를 걸어 놓고 1946년 10월 ‘노동당’을 창설한 김일성이 1948년 9월 9일 “조선인민공화국”을 만들면서 하룻밤 새 만들어 내 건 게 인공기란 말도 못 들었단 말이냐? 김정일 입장에서 본다면 어차피 사라지게 될 국가와 임시로 아무렇게나 만들어 내건 인공기가 바뀌면 대수며 없어진 들 어떻겠느냐 만 대한민국 태극기는 사정이 다르다.
태극기와 애국가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의 표상이자 국가정체성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에 반하여 북괴 인공기의 대체물인 ‘한반도 기’는 남민전 빨갱이들이 월남 베트콩 깃발을 본떠서 만든 남민전 깃발이나 매 한가지로 ‘위수김동,친지김동 교도’들의 깃발은 될 수 있을지언정 대한민국 청소년이 가슴에 달 깃발은 아니요 대회기간 한 달여 동안 대한민국의 문패와 명찰 노릇을 하게 내버려 둘 수도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 정체성의 상징인 태극기와 애국가를 지키려는 자유애국시민들의 몸부림을 ‘수구골통’으로 폄훼 매도하려는 세력에게 묻는다. “너희의 조국은 어디냐? 태극기가 휘날리는 대한민국이냐? 인공기가 매달려 있는 ‘김정일 마적단 소굴’이냐? 한반도기가 내 걸린 위수김동 친지김동 광신도 친북세력 해방구냐? 너희의 조국은 어디냐?” 빨갱이들에게는 본디부터 ‘조국’이 있을 수 없음은 안다 . 그러나 <<우리조국 대한민국은 소중한 것이다!!>> 태극기도 애국가도 마찬가지로 소중한 것이다.
7월 중순 금강산 회담에 나가기로 한 ‘남북 단일팀추진 회담 대표단’에게 다른 것은 다 양보하더라도 <대한민국 국호와 태극기와 애국가>> 만큼은 양보하거나 타협해서는 안 된다고 다시 이르는 바이다. 소위 협상대표단이란 자들이 “선수선발과 임원진 구성이 핵심문제요 국호와 국기 애국가 문제는 대수롭지 않은 부수적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면 너희는 대한민국 국민 될 자격도 없다. 대한민국 국가정체성을 한 달간 저당 잡혀 65억 지구촌 인구의 뇌리에서 <<대한민국 지워 없애기 음모>>에 놀아나지 말 것과 이러한 국민적 요구를 묵과할 시 친북 매국노로 낙인찍힘과 동시에 국민적 응징을 피치 못할 것임을 엄중하게 경고한다.
노무현정권 김정일이 시키는 대로 하지 마!!
6.25남침 전범집단 수괴 김정일은 2005년 5월 20일 대남 통일전선 선전선동기구인 ‘반제민족민주전선(민민전)을 통해서 “미.일 식민지지배 100년사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는 남반부의 국호와 국기 애국가를 버리고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소위 민민전 담화는 남한 내 주사개(犬)떼의 행동교범이자 투쟁지침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국민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아니 통탄스럽게도 노무현이 이종석과 김정길 같은 친북세력을 앞세워 대한민국 국호와 태극기 애국가를 서서히 사라지게 (Fade Out) 하려는 음모에 김정일과 공모하여 대한민국파괴 공작에 광분하는 꼴을 용납할 수도, 용서 할 수도 없음을 천명하는 바이다.
이종석 김정길은 말 한다. “남북화해와 교류 협력을 위해서 전 인류의 축제인 올림픽 무대에서 남북이 하나가 된 아름다운 모습을 세계의 안방에 보여 주자고” 그래서 “올림픽 단일팀을 추진하노라”고 , 그러나 너희는 단일팀 구성을 위해서 태극기와 애국가 대신 한반도기와 아리랑을 사용하면 지구촌 65억 인구의 뇌리에서 태극기와 애국가가 사라지고 한반도기와 아리랑을 <<각인(刻印)>>시켜 대한민국 정체성이 무너져 ‘김정일 답방 길 닦기’와 정상회담 구걸용으로, 고려연방적화통일 징검다리 놓기에 앞장서고 있다는 사실을 감추고 있다. 다른 짓은 다 용납해도 <<김정일 지령 수행>>만은 용서 할 수 없다.
[호소문] 태극기와 애국가를 살려 주세요!!
2006년 12월 도하 아시안게임과 2008년 올림픽에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기 위한 남북 간 협의가 진행 중임을 압니다. 남북 간 긴장을 완화하고 통일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는 명분에 감히 반대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 나라사랑어머니연합 역시 단일팀을 구성하겠다는 명분이나 취지 자체에 반대하는 것은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통일이 목적이요 남북 단일팀 구성이 수단이라고 했을 때 “성경을 읽기 위해서 촛불을 훔치는 것이 옳지 못하듯” 목적의 정당성 못잖게 수단의 적합성과 효율성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입니다. 통일은 우리가 지향하는 목표이지만 통일을 위한 수단 중 하나로서 단일팀이 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을 훼손케 한다면 이는 채택해서는 안 되는 수단입니다.
흔히들 동서독 간 올림픽 단일팀 출전 예를 들지만 서독이 독일을 대표하는 유일한 NOC 이었기에 NOC 등록이 안 된 동독이 서독과 단일팀을 구성할 수 있었으며 남북한이 각각 NOC로 등록된 상황에서는 근본적으로 다른 이야기임을 지적하면서 서독 선수단이 자국의 국기를 버리고 독일지도를 가슴에 달고 올림픽에 참가하는 바보짓을 한 예는 없었습니다.
만약 2008년 북경올림픽에 중국.대만이 단일팀으로 출전한다면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국호를 버리고 [秦(진)聯邦]이라는 국호를 사용하고 오성홍기를 버리고 중국지도를 가슴에 오려 붙이고 올림픽에 참가할 것으로 보시는지요? 중국은 결코 그런 어리석은 짓을 안 할 것입니다. 통일도 좋고 화해도 중요하지만 국가정체성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겠죠.
남북 단일팀을 위해서 김정일이 “대한민국”을 외쳐대고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불러 주리라고 믿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대한민국을 버리고 COREA를 외치면서 “태극기 대신에 한반도기면 어떠냐? 애국가 대신에 아리랑, 도라지타령도 좋다.”고 한다면 아시안게임 16일간, 올림픽 전후한달 간 대한민국과 태극기는 슬며시 사라지고 맙니다.
아무리 명분이 좋다 할지라도 이를 위해서 대한민국 자체를 포기하거나 정체성을 훼손한다는 것은 추호도 용납 못할 망국적 반역입니다. 우리는 단일팀 자체를 반대함이 아니라 태극기와 애국가가 사라진 [고려연방] 팀이 되는 것을 반대할 뿐입니다. 선수단 선발구성, 경비 부담 등 모든 것을 다 양보해도 대한민국과 태극기 그리고 애국가를 양보해서는 안 됩니다.
정권은 유한해도 국가는 영원합니다. 민족이 소중하다고 해서 국가를 팔아 민족을 살 수는 없습니다. 러시아를 팔아서 슬라브 민족을 사려들지 않듯 중국을 팔아서 중화민족을 살 수 없듯 대한민국을 팔아서 민족을 사고 전범집단 적군사령관 김정일이 차려 놓은 “우리민족끼리‘ 굿판에서 놀아 날 수는 없습니다.
*위 호소문은 한 애국시민 단체에서 정책결정과 집행의 책임이 있는 장차관과 국회의원 대한체육회산하 경기단체장. 국립대학 총장, 신문방송통신 등 언론사 자장 500여명에게 우편으로 발송한 내용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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