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가위를 하루 지난 다음 날이다.
저녁쯤에 한가위 명절이라 嶺南지방으로 귀향 나드리했던 친지들 여러 사람이
필자의 집으로 몰려들어 한동안 북새통을 치다가 돌아들 갔다.
--한가위 민심의 向方!!! 기뿐소식 나뿐소식 우짜문 좋아--
--喜悲가 확 뒤 바뀌이니 世上事란 참 瑤池鏡이다.--
--順天者는 必勝이요 逆天者는 必亡이라--
요즘 한창 도마에 오를만한 정치 안보 외교 북핵에 관하여
여러가지 이야기 꽃들을 피우며 한참 신나게 떠들다가
막 자기들 처소로들 흩어 저 갔다.
그들은 시골에 막 다녀와서인지 여독이 아직 덜 풀린 얼굴인거 같은데도
나누는 이야기인즉슨 이 필자가 정말 그럴까...하고
긴가 민가 도저히 믿기지가 않았다.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들이다.
한가위를 즈음하여 각 언론사들이 여론 수집을 해서 각기 발표한바가 있었다.
그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통령 選好度 1 2 3위가
다음과 같다고 대대적으로 발표들을 했었다.
1위 이 명박......
2위 박 근혜......
3위 고 건......
1~ 2위는 없치락 뒤치락 해 왔으나 요 근래에는 이명박이
연속 1위를 달린다고 약간 흥분이 석인 다분히 의도적인 해설까지
덧 붙이는 걸 국민들은 머쓱하게 지켜보았다.
물론 고건은 한참 하향추세라고 했다.
그래서 한가위 민심 여론이 어‰F게 변했을까...
너나없이 몹시 궁금 들 하실 것이다.
그래서 미처 잘 정리할 시간도 없이 들은 이야기들을 대충 요약해서
速報 글로서 독자님들의 궁금증을 우선 풀어드릴까 한다.
경남 창영지방과 경북 현풍지방을 이들이 다녀왔다.
경상도 사투리로 한마디로 표현 요약 한다면
[확 디집어저 뿌렸심더]....라고
異口同聲으로 이야기 한다.
무엇이 확 디집어’는지 ...는 여러 독자님들이 각자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이 이야기를 듣고서 심술궂게 떠오른 것이 한가지 있다.
즉 한가위 여론 조사한 언론사들이 추석민심을 어‰F게 종합 평가하는지...
꼭 지켜볼 것이다.
과연 현지 지방민들의 민심 여론 向方과 現實을 서울에서 책상에서
꼼수 작난질 하는 언론사와 여론몰이 회사들이 뭐라고 할 것인지가
몹시 기다려 진다.
독자님들도 몇일 사이 발표될 여론조사를 꼭 지켜들 보십시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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