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이 말조옷 담배와 비자나무 바둑판과 술만 있다면 ..
하나더 바라자면.... 말뀌 통하고 죽이는 여자만 하나 있다면 세상 바랄게 없는 자다.
헌데 어느날 부턴인가 요따우 기본적 행복추구권 마져 간당간당 해지는것이다.
해서 ...말같지도 않은 글을 글이랍시고 오늘도 올리고는 있는데...
2002년의 속편은 제발 찍지 말자는 거다.
내.... 일찌기 머리에 개털나고 무슨 영화던 간에 속편이 전편을 누른적 보질 못했다.
솔직이 당시에도 아무 생각말고 무조건 이회창이 찍었으면 게임오버였다.
아들의 근수가 미달이니 기럭지가 록샤쿠니 아방궁 빌라가 어떠니 저떠니..닝기리 그게 뭔 개코딱지 파먹는 소리였나?
도데체 이씨 아들이 군대 안간것 하고 우리가 잘먹고 잘사는것 하고 무슨 상관관계가 성립되던가?
괜히 노무현이 해보면 달라질거라는 막연한 기대심리에 모두가 마취되었던 것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장고하면 악수다...무조건 박,이 ...둘중에 하나다.
어제 엠비씨 시사 2580에서도 말했지만 근혜씨 아니면 명박씨라 나발을 불었다.
결론은 명박씨 띄우기였지만 말이다.
어쨋던..
나머지는 모두 나와봤자 청량리 588 아가씨 고쟁이감도 못된다.
허니...내년에 한나라 경선에서 승리한 자를 뽑으면 무조건 콜인게다.
내년에 가서 열린당이 또 무슨 개소리 퍼뜨린다고 해서 생각이 뒤바뀌면 완전한 좌파의 세상이 된단건만 알기 바란다.
대신 이런건 지켜져야한다.
열린당식 오픈프라이머리니 현행 경선제룰을 바꾸자니.... 이러면 명박씨는 무조건 땡이다.
그 경선제룰은 원희룡이, 남경필이 등등 소장파가 목숨걸고 만든 신제품이다.
써보지도 않고 바꾼다는건 도저히 말이 안된다.
결국 나한테 유리하게 짜인 판에서 놀겠다는 소리와 진배 없는게다.
그런 논리로 따지면.... 결국 니껀 내꺼... 내꺼는 내꺼라는 도둑놈 심보인게다.
오픈프라이머리는 미국서도 형식적으로 쓰는 제도다.
우리나라 선거법에도 현행법상 당연히 위법이다.
미국도 실제 투표에 들어가면 기간당원만 투표를 하지 비당원이 괜히 얼씬 거리면 귀싸데기 맞는다.
또...지지도 10%의 여당 길거리쑈을 따라한다는 발상자체가 싸이코다.
쉽게 말해 ...전체수석 하는 애가 전체 꼴등하는 애의 답안지를 베끼는 미친 수작인게다.
2002때도 모조리 노무현꺼 따라하다 조진거 보면 확실히 증명이 된다.
나는 여기서 까지 명박님의 좌파사상을 말하고 싶지는 않다.
무조건 딴말 말고 정정당당하게 경선에만 임해주면 된다.
나는 박근혜지지지만 경선에 이기는 자를 반드시 밀거다.
허나 명박님이 오픈프라이머리나 경선룰을 핑게 삼아 경선을 거부하면 모든건 끝이다.
하다못해 위기의 타이타닉호.... 한나라를 구한 박근혜에 대한 도리로 봐도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죽어라 밥상 채려 놓으니 괴기반찬은 내가 먼저 먹겠다는 소리나 마찬가지 인게다.
부디 명박님의 화인플레이를 기대해 본다.
6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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