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민 아파트가 2억이란다..
영등포 쪽방촌을 가면 간신히 몸을 좌우로 움직일수 잇는 공간에서 연명하며, 단돈 몇 만원때문에 매혈을 하는자까지 잇거늘,,흘려 들을일이 아니요
가난의 이유를 단지 게으름 탓으로만 돌린다는 것은 단순한자의 생각으로 장기 실업, 정신적 허탈, 기타 심신의 장애등으로 근로의욕이 상실된 자들이 다시 근로기회를 준다하여도 1억이란 돈을 순전히 근로활동만으로 모으기가 쉬운일이 아니요.
물론 지역차를 고려한 땅갚등이 고려 되엇겟지만..이런것 다 영세민들한테는 먼나라 이야기요.
최소한의 인간적 죽음을 맞이할수 잇도록 국가가 이윤을 남기지않는 국책사업으로서 원룸 수준의 주택을 대량 공급한다면 가난한 영세민들이 거리에서 죽어가는 비극은 일어나지 않으리라 보는데..
기업이 탐욕을 버리지않는한 그리고 이를 부추기는 언론의 보도가 사라지지 않는한 영세민들의 내집마련꿈은 영원히 먼나라 이야기일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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