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나라당 돌아가는 뉴스를 TV에서 접하며 하고 싶은 한 마디가 있다면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번다는 속담이 생각나게 합니다...
한나라당 경선 과정에서 과연 같은 당 사람들이 맞을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대통령 당선자에게 온갖 비방전과 당홈피 게시판에도 쌍욕이 난무했고 검찰 고발을 한 사람들이 경선이 끝난 다음에 대선이 진행되면서 경선에 패배를 한 조직의 일부는 다른 후보 지지로 떨어져 나갔고 남아있던 사람들도 지역주민의 여론에 떠 밀려 어쩔 수 없는 지지를 하는 모양새가 보여졌었습니다...
경선과정에서 온갖 비방을 하고 의혹을 난무시켜서 대통령으로 당선이 된 분이 당선이 된 이후 특검조사를 받으며 국정을 준비를 하는데 곤혹을 치루게 하는 원인을 제공해 놓은 당사자들이 나라를 위하여 과연 어떠한 역할을 했기에 이제와서 밥그릇 욕심에 목숨을 거는가 라고 반문하고 싶습니다...
한나라당의 지지도는 일부 지역당의 텃새를 기본으로 안고, 5년 동안 현정부와 열린당의 정치적 역할이 국민들 마음에 안들어 어쩔 수 없이 한나라당을 지지해 준것이지 한나라당이 야당 역할을 잘해서 특별한 추가적인 지지도가 높아진 것은 없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요즘 권력의 인수 과정에서 한나라당이 여당의 이미지로 바뀌고 있는 과정이라면 당연히 나라를 위하여 필요한 당의 정책안을 새로 정립하고 나라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정책안을 인수위와 공조를 하면서 앞으로 국가를 책임을 지고 나가는 역할을 하기위해 정책 기획을 하며 이미지를 구축해야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당의 방향이 만들어 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당을 위해 특별한 공헌을 하는 모습이 안보이던 사람들이 밥그릇 싸움에는 더 악착같이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 한마디 올렸습니다...
이런 분들이야말로 공천에서 떨어지면 당을 떠나 다른당이나 무소속으로 출마를 할 것이며 국가의 미래와 국민들을 위하기 보다는 권력자리가 욕심이나서 권력싸움이나 하는 사람들인 것이 불보듯 뻔한 일인데 말입니다..................
--서독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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