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3일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금강산 관광 중단등)을 ‘반(反)공화국 대결 책동’이라고 비난하면서 금강산에 체류 중인 한국인을 추방하고 군사적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조선인민군 금강산지구 군부대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특별담화에서 “금강산 관광지구에 체류하고 있는 불필요한 남측 인원들을 모두 추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금강산지구에 들어오는 남측 인원과 차량들에 대한 군사분계선 통과를 더욱 엄격히 제한 통제하고 앞으로 금강산지구의 관광지와 군사통제구역 안에서 나타나는 사소한 적대행위에 대하여 강한 군사적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변인은 “금강산 관광을 일방적으로 중지하고 무분별한 반공화국 대결 소동에 계속 매달리고 있는 이명박 패당의 엄중한 도발행위에 대처하여 (중략) 위임에 따라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다”고 주장했다.
또 이명박 정부가 “역사적인 6·15남북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는 데로부터 그 이행을 완전히 파기하는 행동 단계로 들어섰다”며 “이명박 패당은 오늘의 북남관계가 파국적인 사태로 번져가는 경우 시대와 민족 앞에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것은 햇볕정책 10년의 허와 실이 속속들이 드러나는 대목이고 변하지 않은 北의 속셈이드러난 셈이다.
그동안 햇볕정책 운운하며 많은 물자와 금전이 北으로 갔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북의 서해상에서 도발로 대한민국 해군 장병 수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 동해에서는 금강산에서 무고한 南 관광객을 사살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렇게 해 놓고 사과 한마디 하는 법 없다.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의 운영은 지난 좌파 정부에서 다수의 건전한 많은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감행 된 것이다.
툭하면 총을 쏘는 그들(北 軍部)에게 가까이 접근할 필요가 있을까?
미친개가 거리를 나 돌아다니는데 그 개에게 가까이 접근 할 사람 있는가?
건전한 국민은 위험한 물건 옆에 가까이 갈 필요가 없는 것이다.
북한軍은 작년에, 北 지방에 연탄 아궁이 개량사업으로 방문한 한국의 국회의원을 옆에 있던 북 병사에게 아이스크림(北 用語 얼음복숭이)을 하나 건넸다는 이유로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을 얼차려를 시킨바 있다.
“앉아! 일어서! -수회반복, 열중쉬어! 차려! -수회반복, 꾸물거리면 ”동작 봐라!
원산폭격 실시! “ 이러지는 않았는지?
대단한 굴욕을 주었다.
北韓軍 군관(장교)이 자신들을 도와주러 간 대한민국 국회의원에게 한 행동이다.
이상과 같이 北의 속셈이 드러난 이상 前 좌파정권 10년처럼 계속 줘가며 뺨 맞는 어리석은 짓을 할 필요가 있을까?
지금과 같이 도와주지 않으면 北은 도발을 할 것이다.
도발을 하면 응징하면 된다.
그래서 결국 大韓民國과 北김정일과는 一戰이 불가피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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