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각각 국민의 지지를 받는데 실패했다.
이는 지난 10년 북한에 대한 매국적인 햇볕 퍼주기와
무능한 행정과 잇따른 실정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 있었다.
민주당은 소수당이고 야당이다.
한데 지금은 모든 법안을 민주당이 쥐고 가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의회를 무력으로 점거를 하다니?
야당의 길을 버리고, 투사의 길을 선택하다니......
이는 헌법적 질서와
국민이 선택한 권력에 대한 도전이고
이는 대의민주주의에 대한 저항이다.
민주당은 법안의 제안-토론-협상-표결의 민주주의의 절차에 대하여
저항을 하고 있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목표로 토론을 한다고 하면서 대안없는 반대를 하면서
새로운 정부가 일을 하기 위해 꼭필요한 법안과
지난 좌파 정권 10년의 실정을 바로 잡을 법안의 통과를 훼방하고 있다.
민주당은 국가의 이익을 외면한 채,
이명박 정부의 정책에 다리를 걸면서 딴지를 부리고 있다.
민주당의 이런 태도는 국민이 더 외면하게 될 것이다.
아마 19대 국회에서는 민주당은 특정 향우회 지역 외에는 어떤 지지도 받지 못할 것이다.
소수당이 벌이는 국민에 대한 무력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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