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식 도발공약을 실컷 남발하더니,

우리도 모르게 ‘4월 1일’ 날 서해도발을 실행하였소?

그게 아니면 쥐도 새도 모르게 ‘스텔스’ 방식으로 이미 실시하였소?

게다가 꼴에 뒤통수친다는 게,

그래 미사일인지 로켓을 발사해놓고, 인공위성은 4차원 궤도에 진입시켰소?

아무도 위성을 본 사람도 없는데도, 북녘 동포들에게만 성공했다고 믿게 하여 떠드는데

아마도 북조선 린민공화국은 영적세계와 통신하는 위성을 보유했나 보오.

4차원 세계로 위성을 궤도진입 시킨 위대한 국빵위원장 동무

그동안 얼굴 안보일 동안 응가를 너무 많이 해서인지 뱃떼지가 홀쪽해졌던데

4차원 세계로 인공위성을 궤도 진입시키고, 스텔스 방식으로 서해에서 도발하는

그 우수한 ‘민족과학기술’을 ‘우리끼리’니까 좀 가르쳐 주우당,

남녘동포들 다 배꼽 잡다 죽게 생겼소.

아참, 그리고 요 며칠 전에 서울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에서 한국에 패배한 원인이

그 전날 우리가 준 음식 먹은 것 때문에 배탈 나서 설사해서 라면서요?

혈액 검사하자니까 거부했다던데, 그 쪽은 설사똥도 스텔스로 싸는가 봅디다.

의사가 발견할 수 없는 설사똥, 스텔스 설사똥 밖에 더 있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