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언련이 미디어법 통과 전후 방송3사 메인뉴스를 모니터링한 결과 MBC 뉴스보도 편파성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언론노조가 3차 파업을 예고하고 미디어관련법안 상정이 가시화되던 시점에 즈음해 편파성이 시정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MBC 뉴스의 편파성이 시정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MBC 뉴스데스크는 1, 2차 파업당시에도 심각한 편파가 드러났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제소까지 해 경고, 주의 조치를 받았다
그런데도 3차 파업에서도 일방적으로 법 개정 반대를 주장하는 측의 입장을 중심으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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