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간들아 뭐가 그렇게도 좋으냐?

한명숙 너는 뇌물꿀꺽한 혐의에 대해 정체를 알 수 없는 판사에게

무죄를 받아서 그렇게도 환하게 웃으며 보랍시고 연민의 정을 국민들에게 스스로 느끼도록 만드는가??

비록 1심에서 무죄를 받았지만 아직은, 아직은 아니다.

2심도 남았고 대법원 판결도 남았다.

그리고 또 있다.

뇌물꿀꺽 혐의자 너의 최 측근 김모 여인과의 9억이나 되는 정치 자금 수수 설이...
 

그리고 말이다.

너 네들 지금이 어느 때인지 알고 있기나 하는가?

작금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순직 및 실종된 승조원들과,

함선과 같이 침몰된 승조원들을 구하려다

귀한 목숨을 잃어버린 고 한주호 준위,

함선 침몰 주위를 군과 합동 수색하던 민간

어선이 침몰하여 선원들이 사망 한 비극적인 현실이다.

함선에 걑혀 아직까지도 생사도 모르고 실종자들을 구하지도 못했고 

인양을 못하고 있으며 침몰 원인도 아직 밝혀지지 않아서

그 유가족들과 전 국민들이 오열하며 애도하고 걱정들을 하고 있는데

너의 뇌물꿀꺽이 사실이던 아니었던 혐의를 받은 것

자체만 해도 국민들에게 송구한 마음을 가져야 할 인간이

재판을 받으러 오갈 때마다 허접한 강금실이와 팔짱끼고 마주보며 웃음 짖고

고작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고 온 동네를 사방팔방 돌아

다니며 사람들을 만나 헤벌쭉 웃어서야 되겠느냐?

한명숙아!

명색히 대한민국의 2인자 자리인 총리를 지냈다는 인간이 1심의 결과가 아무리 좋아도

자기 자신의 속내 감정은 국민들의 눈치를 보아서라도 감출 줄은 알아야 되는 것 아닌가?

공인으로서 그런 눈치도 못 느끼는 졸열한 인성으로 어떻게 국민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호들갑을 떠느냐?

좌빨들 외의 국민들은 아무도 너의 혐의가 무죄라는 걸 믿고 있지 않단다.

한명숙 너는 1심에서 무죄를 받았지만 너무 좋아 하지 마라 아직은 갈 길이 멀다.

검찰이 너의 그 더러운 그 면면을 꼭 밝혀내리라 국민들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너희들 국민들이 뭘로 보이는가? 졸로 보이나?

니들이 전 총리였고 전 법무부장관이었다니 참으로 한심하다.

너희들의 하는 짓이 너무 더럽고 추악해 보이며 구역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