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오공 청문회를 할때
단연 노무현은 스타 였습니다
논리적이고
정열까지 갖춘듯 해서 나역시 누구보다 노무현을
좋아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듯 정의감을 가졌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민주당적을 가질때
의아 했고
나름대로 사정이 있으려니 하고 비판을 유예 했었지요
그런 사람이 후보를 한다고 나섰을때
그럴수도 있으려니 했었습니다
이제 지나간 일을 유추해보니
왜 그가 민주당을 가졌고
어떻게 후보가 되었는지 그리고 원없이 돈을 썼다는
말이 실감이 갑니다
미국 가서는 친미를 하고
일본에 가면 친일을 하며
중국엘 가면 등소평이 아닌 모택동을 존경하는
변신에 능한 청개구리 이기에
후보도 되고
통장도 될수 있었나 봅니다
그가 말한데로
불의가 정의를 이겼고
늘 기회주의가 판을친 나라가 바로 한국 이니까요 .
부안에서
두달여 데모로 날이 지세고
학교는 폐교를 하는가 하면 관공서를 습격하는 지경에
이르렀건만
이 못된 청 개구리는
치안을 담당 해야할 김두관을 데리고 경남에서
정치를 한답시고
그 못된 주둥이를 나불 거립니다
코리안 드림 이라니 !
일개 군수가
수백명에 둘러싸여 폭행을 당하고 있는 그 시간에
그가 한 일이 랍니다
아파트가 천정부지로 뛰고
무역은 최악에 상태이며
외자는 빠져나갈 궁리만 하는이때
하늘도 노 했는지
연일 퍼붓는 비로 농사꾼은 농작물이 다 버려야 하고
장사꾼은 폐업을 해야 합니다
이 암담한 현실에
말장난이나 하고있는 사람을 보노라니 !
그거
통장 맞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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