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금) 오전11시 문성근의 100민란 사무실(마포구 서교동 402-22번지 신보빌딩) 앞에서 문성근에 국민의 명령이라는 용어혼란전술에 더 이상 용서와 관용을 베풀어서는 안된다.

촬영 장재균

또한 이들은 문성근이 운영하는 '국민의 명령' 주요 간부 인 듯한 회원 한명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지난 12일 자택 압수수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성명서]

국민의 명령이 사회 약자들을 부추겨 공산화 선동을 한다면 더 이상의 용서와 관행은 없을 것이다.

국민의 명령이라며 거짓선동을 일삼는 문성근의 백만민란이 드디어 그 야수를 들어냈다.

문성근은 소위 '유쾌한 백만 민란 프로젝트'란 것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말의 의미를 잘 새겨야 할 것이며 음모를 숨기고 대중이 함께 할 수 있는 퍼포먼스처럼 민란을 유쾌하다는 말로 변질 시켜 말장난 하고 있지만 사실은 공산적화를 부추기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이들의 음흉한 음모를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어버이 들불'이다.

이들은 지난 달 28일 서울 탑골공원에서는 민가협이 주최한‘국가보안법 철폐와 양심수 석방을 위한 840차 목요집회에 참석하여“사상의 자유 침해하는 국가보안법 철폐하라!”“국가보안법 철폐하고 양심수를 석방하라!”등의 주장을 펼쳤으며 이자리에 문성근도 참석하여 이와 같은 주장을 한 것으로 들어났다.

또한 이와 더불어 문성근이 운영하는 '국민의 명령' 주요 간부 인 듯한 회원 한명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지난 12일 자택 압수수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이들 국민의 명령과 문성근은 시시때때로 대한민국을 위해하려 하고 있으며 국민을 기만하는 행동으로 국민을 현혹시키어 국가반란을 꿈꾸고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며 '대한민국을 적화 선동'하며 다니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문성근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암과 같은 존재이며 자유대한민국에 필요치 않은 악으로 규정할 것이다.

또한 배우라는 이점을 내세워 적당한 비유를 들어 사회의 약자들을 부추겨 공산화 선동을 하자고 선동한다면 우리는 이를 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이고 더 이상의 관용과 용서는 없을 것이다.

더불어 대한민국 경찰과 검찰은 이러한 문성근을 내란선동죄 및 국가반란,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즉각 구속 수사해야 할 것이며 문성근이 벌이고 있는 국민의 명령이 어떠한 자금에 의해 움직이는지 조차 철저히 조사해야 할 것이다.

2011. 5. 13

대한민국어버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