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 세력이 어떻게 대안인가?
요사이 대한민국이 제대로 미쳐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한나라당이 그렇게 싫은가?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다른 정당들도 있는데, 왜 하필이면 친북 정당을 선택하는가?
한나라당 아니면 친북 정당밖에 없느냐? 아니다. 아무리 한나라당 세력이 싫고, 새로 활동하는 뉴라이트가 싫다고 해도 어떻게 대안이 과거 김일성과 김정일을 위수김동, 친지김동이라고 찬양하던 세력들이란 말인가? 우익 정당 자유선진당도 있고, 무소속도 있고, 하다 못해 진보신당 같은 정당들도 있다.
대한민국은 미쳐돌아가고 있다. 아무리 집권당이 같잖은 당이 집권했다고 해도, 북한의 동포, 친척들을 괴롭히고 학대하는 자들을 찬양하거나, 과거 찬양하던 자들을 야당이랍시고 찍어주는 것부터가 정신나간 짓이다.
한나라당 아니면 친북 정당밖에 없는 것이 아니다. 다른 정당들도 많고 많다. 그럼 한나라당이 아무리 싫다해도 그렇지, 많고 많은 정당 중에 왜 하필이면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인가? 왜 하필이면 친북한 정당이란 말인가?
상대는 비인간적인 독재정권을 숭배했거나, 지금도 숭배하는 놈들이다. 비록 북한 독재정권을 숭배하지 않아도 김대중, 노무현 같은 우상화를 새로 만들어 김일성, 김정일 대신 숭배하고 있다. 어떻게 저런 정신나간 싸이코패스, 정신병자, 광신도들의 무리들이 버젓이 야당으로 활동할수 있는가.
친북한 정당을 선택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라고 치자.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후보자로 출마한 인간의 공약이나 적합성, 성실성 같은 것을 검증하지 않고 한나라당이 싫다는 이유로 친북정당에 몰표를 줄수가 있는 것인가? 그 많은 유권자가 모두 전라도사람은 아닐것이며, 김대중 앞잡이들도 아닐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한나라당이 싫다는 이유로 친북정당에 표를 몰아줄 수가 있단 말인가? 많고 많은 정당들 놔두고 왜하필?
후보자들이 얼마나 올바른 공약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할수 있는가 여부를 보고 선택한 것도 아니다. 그저 한나라당이 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런 정신병자 집단, 북한 독재 찬양세력에게 표를 던지는 것이다. 민주주의의 기본 소양도 안된 인간들이 민주주의라는 이름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것이다.
미쳤다.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 아무리 한나라당이 같잖은 정당이라고 해도, 어떻게 친북한 정당, 과거 김일성, 김정일을 우상화했고, 지금도 우상화하고 있다. 그나마 정신차리고 변신했다는 자들 조차 김대중, 노무현이라는 새로운 신주단지를 모시고 우상화하고 있다. 위수김동, 친지김동 하던 자리에 김대중, 노무현을 갖다 앉혀놓고 숭배하는 자들이니 딱히 정신차렸다고 보기도 힘들다. 그런 사이비종교 신자에 정신질환자들에게 표를 줄 수가 있단 말인가. 한심스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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