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은 절대 용서 못하는 행위이다.

그러나 그 살인자가 그 정도 까지 결단을 내렸으면 그것은 우리가 어느정도 생각해봐야 한다.
그 가해자가 얼마나  억울했으면 그랬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회사를 다녀보면 온갖 음해와 보복 조치가 많다.

회사에서 뒤에서 험담을 하면서 대인관계가 훼손되고 명예도 훼손되고 실적도 안올라서 결국 밀려나서 회사를 다니지 못하게 되는 심정.
나는 당해봐서 잘안다.

부서에서 정리대상이 되어 지원도 안되고 열심히 할려고 해도 지원도 안되어 결국 떠날수 밖에 없는 분위기.
 
나 그거 겪어 봐서 잘 이해한다.

나는 왕따도 당해보고 심지어 상사와 동료들로 부터 음해 당하면서 회사를 다니지 못하게 된적 있었다.

그 가해자는 회사 다니지 못하다가 나쁜곳으로 가다고 못다니고 그만 두게 된것이다.
남들이 잘나가는데 자신은 음해 당하면서 회사 못다니게 된것.
나도 비슷한 경험을 껵어서 이해한다.
가해자만 무조건 비난할게 아니라 그 배경도 이해해볼 필요도 있고 우리나라의 더러운 기업문화도 한번 문제 삼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