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 사건의 본질을 잘못 짚고 국정원의 선거개입만 부각시켜
        국정원 말살 세력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좌편향 정치적 수사를 하였습니다.

         국정원 사건은 민주당의 배관공작정치가 본질입니다.
         민주당의 문재인 대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김부겸 전 의원의 정모 보좌관과
         국정원 전 직원 김상욱씨가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국정원 여직원을 불법 감시 미행하면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민주당이 국정원 전 직원을 상대로 매관공작정치를 하여 정보를 빼내서
         국정원 심리단원을 미행하여 일어난 사건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이다.

         이것을 적반하장으로 민주당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뒤집어씌우기 위하여
         검찰에 고소를 하면서 대한민국 공권력의 최후의 보루인 검찰청에서
         민주민중(PD) 계열 운동권 출신 진모 검사를 주임검사로 내정하여
         수사를 맡기면서 민주당의 매관공작정치의 사건은 축소되고
         국정원 대선개입만 부각시켜 결국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지켜야 하는 검찰이
         사회분란의 불씨를 반정부 세력에게 넘겨준 것이 국정원 사건의 실체이다.

         가장 공정하고 가장 중립적인 수사를 해도 반대편에서 봐주기 수사를 했다고
         할 수 있는 정치적 사건을 좌편향 운동권 출신 검사가 주임검사로 수사를 하여
         내놓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를 민주당과 그 지지세력 말고
         누가 공정하다고 하겠습니까?

         이 사건은 본말이 전도된 수사로 인하여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국정원을 말살시키려는 의도를 가지고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를 한 것입니다.

         김영삼 정권의 타도를 외치고 보안법 철폐와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사회진보연대에 후원금을 낸 것으로 추정되는 진모 검사가
         이 사건의 주임 검사를 맡은 것부터가 공정성을 잃고 정치 중립성을 잃고
         국정원을 죽이려는 정치수사를 한 것이라고 보는데
         국민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정원 사건은 검찰이 처음부터
         민주당의 매관공작정치와 국정원 여직원 불법 감금과 인권유린 행위를
         수사했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사안을 축소시키고 국정원의 선거개입만 부각시켜
         국정원을 말살시키려는 정치적 수사를 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주장하는 촛불시위를 할 것이 아니라
         좌편향 정치 검찰의 국정원 죽이기 수사와
         민주당의 매관공작정치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져야 하는 것이
         정상적인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겠습니까?

         대한민국 공권력의 최후의 보루인 검찰에 요구한다.
         정상적인 업무를 한 국정원장과 국정원 죽이기에 검찰은 앞장서지 말고
         민주당의 매관공작정치부터 뿌리 뽑아내라!

         민주당이 그동안 대선 때마다 매관공작정치를 한 것이 몇 번이더냐
         이회창의 병역비리 공작정치로 김대중을 대통령에 당선시키고,
         희대의 사기꾼인 김대업을 내세워 공작정치로 노무현을 당선시키고,
         김경준을 내세워 이명박 죽이기 공작정치에,
         이번에는 국정원 전 직원을 매관공작정치로 박근혜를 낙선시키려 한 것이
         바로  이번 국정원 사건의 핵심 본질이다.

         검찰이 좌편향 검사를 주임검사로 내정하여
         민주당의 매관공작정치에 대한 수사는 축소시키고
         종북 세력을 잡아내야 하는 국정원장의 고유 업무인 종북좌파 정치인 제도권
         진입을 막으라 했다고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를 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수사를 한 것이다.

         대한민국 검찰은 민주당의 매관공작정치의 뿌리를 뽑아내야 할 것이다.
         곽노현 서울 교육감의 매수사건이나 이번 민주당이 국정원 전 직원의
         매관공작정치나  다를 것이 없다.

          국민들도 민주당의 매관공작정치에 대하여 심판을 가하고
          민주당에 죄를 물어야 올바른 대한민국 국민이라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국정원 여직원이면 민주당이 사찰을 해도 된다는 법이 어디 있는가
          국정원 전·현직원이면 국정원 여직원을 미행하고 감시해도 된다는 것인가?
          그리고 정황만 갖고서 불법감금과 인권유린을 해도 된다는 법이 어디 있는가?
          왜 검찰은 이 부분에 대하여 축소 수사를 하는 것인지 말을 해봐라!

          검찰은 이번 원 전 국정원장의 대선개입 수사결과는 본말이 전도된
          수사결과이므로 국정원 죽이기 수사를 한 수사관과 검사에게 책임을 물어
          사퇴시켜야 할 것이다.

          검찰은 민주당의 매관공작정치를 이번 기회에 뿌리 채 뽑겠다는 각오로
          국정원 전 직원 매관공작의 실체를 밝혀내고
          고위지위를 막론하고 전원 구속하여 다시는 매관공작정치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국민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칼럼리스트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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