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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사변 63주년

무찌르자 공산당! 쳐부수자 괴뢰군! 씨 말리자 종북세력!

http://youtu.be/Pb8jBTwtyWU
▲동영상 촬영 편집 장재균

24일(월) 오후1시30분 서울 종묘공원에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보수국민연합 등은 북한괴뢰의 불법남침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씻을 수 없는 천추의 한을 남긴 북한 괴뢰도당은 씨를 말려야 한다며 김정은 타도를 외치기도 했다.

또한 퍼포먼스에서 북한 노동미사일 모형에 김정은의 얼굴을 붙여놓고 화형식을 했다.

내일로 6.25사변이 일어 난지 63주년이 되는 날이다. 당시 북한괴뢰에 양민들이 떼 죽임을 당하고, 산체로 동굴과 우물에 던져져 생매장 됐으며, 재산 또한 북한괴뢰에 빼앗겼다.

이렇게 북한괴뢰는 우리에게 천추의 한을 남긴 철천지원수다.
그러나 고요한 아침의 나라 대한민국은 반만년 유구한 역사 속 수많은 격동기를 거치며 오늘에 이르렀다.

세계 열강대열에 우뚝 선 대한민국은 6.25전쟁의 참화와 반복되는 정치적 혼란기 속에서도 우리 민족은 오직 나라가 잘되어야 백성도 잘살 수 있다는 일념으로 근검절약을 실천하여 마침내 한강의 기적을 일궈냈다.

지난 17일 박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얼마 전 언론에서 실시한 청소년 역사인식 조사에서 고교생 응답자의 69%가 ‘6.25를 북침’이라고 응답한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며 ‘역사교육 바로잡기’를 역설했다.

고교생 응답자 69%가 저와 같은 응답을 했다는 것은 종북세력들의 용어혼란전술이 젊은이들에 먹혀들었다는 반증이다. 저들에 용어 하나하나에는 고도의 전략전술이 내포되어있다. 단어를 발설함으로써 듣는 자의 심리를 자극, 그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유발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이런 말이 있다. ‘북’한이 ‘침’공 했다를 줄여서 “북 침?”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정말 아리송하고 알딸딸하게 만든 용어혼란이다. 그래서 저들 종북세력들의 용어는 새겨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늘과 같은 사단이 재연된다.

6.25사변이 남침이 아닌 북침(69%)으로 알고 있다는 것은 기가 찰 일이다. 1950년 6월25일 이날은 일요일이며, 특히 모내기철이여서 군 장병들이 고향에 내려가 일손이 모자란 농사일을 돕기 위해 군의 절반이상이 자대를 비운 상태다. 또한 일부 근무자를 뺀 나머지 병사들은 외박을 나간 상태였다.

그런데 우리 국군이 북침을 했다는 것은 샛빨간 거짓말이다. 이 모든 것 종북세력들의 용어혼란전술에 의한 것이며, 저러한 작태는 반역을 위한 역모다.

북한 괴뢰도당 뿐 아니라 만고의 역적 종북세력들을 이 땅에서 모조리 쓸어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