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덕씨 딸의 폭로를 보면서 고승덕씨가 안스럽다는 생각이드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
부부가 살다가 이혼할 수도 있다. 그러나 헤어졌다고 자식들한테 배우자를 아주 파렴치한으로
모는것은 자식을 제대로 양육을 못했다는 것이다.
세상에 자기를 낳아 준 아버지가 잘되는게 좋지 낭떠러지로 몰고가는 자식이 올바른 사고를
가졌다고 볼 수있는가.
미국에서 학교 생활을 했으면 아버지 입장에서 충분히 cool하게 생각할 수도 있을텐데
자식을 키우는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울 뿐이다.
엄마도 잘 한 것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얼마나 많이 아빠에 대해 증오감만 얘기를 했으면
딸아이가 그렇게까지 하는지 마음이 아프다.
그러니까 이혼하지 하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포철 회장의 사위가 되는맛에 결혼했겠지. 그 결과가 오늘의 비극으로 이어진 것.
한 가정의 가정사는 그들만이 아는것이지 제 삼자들이 왈가 불가할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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