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같은 때에 모두 남자 아이를 낳은 두 여자가 한 방에서 잠을 잤는데 한 여자가 몸을 잘못 뒤척여 아이를 깔아뭉개고 말았다. 보니까 숨이 졌는지라 아직 자고 있는 다른 여자의 아이와 얼른 바꿔치기해버렸다.
이래서 사단이 벌어진 두 여자는 다투던 끝에 솔로몬 왕 앞에 나아와 현명한 판결을 청한다. 사연을 들은 왕은 느닷없이 날이 시퍼런 칼을 가져오라 했다. 칼을 가지고 온 신하에게 솔로몬은 빙그레 웃으면서 아이를 칼로 쪼개어 둘로 나누어 가지면 공평하지 않으냐 했다. 왕명을 받들어 칼로 쪼개려 하자 생모가 울며불며 죽이지 말고 저 여자에게 주라고 한다. 반면에 생떼 쓰던 여자는 네것 내것도 되지 말게 죽이라 한다. 두 여자의 명백한 반응을 본 솔로몬, 정색을 하고는 울며 불며 생난리를 치며 야단굿을 빼는 여자더러 명령했다. "네 아이이니 데리고 가라".
ㅡ구약 성경에서
바로 그 생떼 쓰던 여자가 바로 오늘날의 김대중 노무현 패거리다. 그들에게 국가관이 있을 리 없다. 애국심 애족심이야 말할 필요도 없다. 입으로는 언필칭 애국 애족 민주 국민 하지만 그들의 상투어다. 네것도 내것도 아니게 개박살나버려라 이 주의다. 오로지 북한 괴뢰 그들의 상전에게 발기발기 찢어진 대한민국을 갖다바치면 그것으로 그들의 소임은 끝나기 때문이다.
국민 여러분, 솔로몬의 지혜를 가지시라. 그들의 반응을 보면 삼척 동자라도 눈치 챌 수 있는 일을 가지고 왜 그들에게 질질 끌려다니면서 박원순 서울시장 또 시켜주고 교육감들 턱턱 앉혀놓고 .. 왜 자기 묘혈 파는 일들을 하시는가.
부추연
그나마도 외로이 남아 파숫군의 나팔 소리를 자임해주니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르겠다.
경고하라! 각성시켜라! 혼신의 힘을 다하여 경고 나팔을 불어대라.
부정부패 고발과 폭로도 이런 안보 차원에서 다루어져야 할 심각한 사안이다.
이런 정권 차원의 사업이 국민의 자발적인 성원과 후원으로 운영되는 것 이 자체가 민주주의다. 선거를 민주주의의 꽃이라 하거니와 똑같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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