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시민 작성일 : 2003년 6월 28일 조회수 : 39 추천수 : 7 번호: 11584-0
[당선무효] 파아란은 간첩아닌가? 추천하기
애시당초 장거리 땅굴은 없다고 10년이 넘도록 앵무새처럼 말하던
국방부가 화성땅굴을 인정 할리가 있는감?
자기들이 땅굴이라 인정하면 당장 자기들 목아지가 나가는데
나같아도 절대로 땅굴을 인정 안한다
땅굴을 부인 할거라는 증거가 벌써 나타난 걸 남굴사는 몰랐는가?
사이번지 사이빈지 배모 기자가 어느날 잠이 덜 깬 상태로 나타나
화성땅굴이 물이차니까 땅굴이 아니당게라고 화면에 크게 띠우고 씨브렁 거리였으니
난 금방 알아 봤다
자칭 우익 인사라는 그자가 그런 말을 한는 것을 보면 누구라도 금방 감을 잡아야지
여론이 악화되자 자기는 슬쩍 빠지고(하기야 기자회견에서 보니까 본색을 들어 냈지)
파아란이 아니고 뻘건 아줌마가 등장해서 땅굴이 아니래고 물고 뜯고 힐키고 늘어진당게
누가 시켰으니 그렇게 진드기처럼 달라 붙는지 아는감?
그녀를 유심히 관찰하니
땅굴속에서 물이 펑펑 나오니 땅굴이 아니다고
새빨간 거짓말을 침도 안바르고 하더라구
현장에 한번 와보지도 안하고 누가 지시하니 그렇게 엉터리로 썼다가
또 빨리 지웠더만
사실은 땅속에서 물은 전혀 안나온다 누가 말했나봐
물은 지표 근방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을 거짓으로 말을 했당게
그 아줌아 너무 웃겨
국방부와 그 일행도 땅굴을 메우려고 대책회의와 궁리를 많이 했겠지
그래서 미리 땅굴이 아니라 각본을 짰어
전문가 인사들도 자기편으로 매수하는 것은 당근이지
모 교수가 연천땅굴을 인공동굴로 이야기 한 것은
다 부정하면 국방부에 매수를 당했다 누구나 생각을 할테니
소탐 대실보다 당장 화성땅굴을 메우려는 고단수 수작으로 입을 맞추었당게
현장에서 그들의 몰상식한 언행을 보면 모른당가?
코너 좌측의 가파른 절벽이 왜 검은지 이상했당게?
저렇게 직각 절벽이 안 무너져 한번 올라 가보니
검은 암이 반들반들하는 것이 화강암 절벽을 무얼로 마구 비벼댔어
그곳은 땅굴의 중요 건물이 들어섰던 자리 같당게?
건물은 수직으로 서니까
화성이 땅굴이 아니라면 왜 땅굴의 귀중한 자료를 지우나?
땅굴을 찾는 분들에게 테러를 가해서 죽이고 도 죽이든고 하려드나?
아 슬픈 대한 민국이여
이제는 누굴를 믿어야 한당가?
호미로 땅굴을 250KM로 월맹은 팠는데...
왜 북한군은 화성 65KM를 못 판당가?
월남이 패망한 이유는 무엇이당가?
1.부정부패 우리의 대통 세아들까지
2.내부의 적은 황선생의 말쌈처럼 바글바글
3.미군철수는 이미 시작이 되었으니
4.꾸찌땅굴이 화성땅 아니 전국에
5.주적개념 모호 누가 적이당가? 미군인가?
우리도 월남을 닮아가니 정말 슬퍼 죽겠당게
아 이것도 모르고 오늘도 곤히 잠을 자는
국민들만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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