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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싱크홀
작성일 : 15-02-21
조회수 : 418
추천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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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7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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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셋째 날이었던 지난 20일 오후 서울 용산역 앞 버스 정류장에서 시민 김모(29)씨와 정모(여·25)씨가 버스에서 내린 직후 보도에 구멍이 나면서 깊이 3m의 싱크홀에 빠졌다. 빠진 두 사람은 구조되기 전까지 20여분 동안 싱크홀 속에서 두려움에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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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3m 싱크홀 속 '공포의 20분'…다행히 추가 붕괴 없어](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502/21/2015022100848_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