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의 재신임발표에는 큰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고 본다.
여태 노통을 향한 당선무효소송이나 국민의 들끓는 비난발언에도 불구하고 입도 달싹않든 그가 대통령자리를 내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것이다. 그러면 그가 믿는 것은 무엇일까? 뭘믿고 그렇게 큰소리를 치나? 그건 언론이다. 이미 죽어버린 우리의 언론이다. 언론이 하는게 뭔가? 권력의 시녀노릇이다. 그건 바로 여론조사다. 노통의 정치는 여론조사로 일관해왔다. 지난 대선때부터 불리할때마다 여론조사가 단골메뉴로 등장해 왔다. 불리할때 마다 여론조사로 난국을 수습했다. 언론이 노통에게 불리한 발언을 한다고만 하는줄 알지만 그게 바로 국민들의 착각이고 함정이다. 그 증거는 바로 대선무효소송에 대하여 한마디도 보도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 뿐아니다. 노통에게 크게 불리한 사건들에 대해서는 언론은 항상 함구해왔다. 노통이 언론을 상대로 고소한것은 일종의 고도의 정치쇼이다. 언론과의 밀월관계를 국민들에게 숨기는 좋은 방법이니까.. 언론은 이미 붉은 색으로 코드가 많이 바뀌었다. 인사이동도 그동안 거의 이루어 졌다..
이제 남은 6개월 동안 여론조사를 통해 또는 노통에 유리한 기사들을 통해 국민들을 현혹시키는 일만 남았다. 어제 왜 어떻게 여론조사했는데 재신임이 56%라고 하나? 뭐가 급해서 그렇게 빨리 여론조사를 하나? 남은 6개월 동안은 기간이 충분하다... 국민들은 또 속고 는 것이다. 큰 기사거리를 흘리고 국민들의 눈과 귀가 언론을 향할때가 가장 언론플레이를 하기에 좋은 것이니까... 국민여러분 언론을 믿지 마세요. 스스로의 생각에 영향을 받지 마세요~ 제발~~~ 소신 껏 나아가세요... 영화관에서는 보여주는 쇼밖에 못보잖아요? 정치무대가 쇼장이라는 걸 잊어버리진 않았겠죠? 정신 바짝차려야 합ˆ•.. 그렇지 않으면 국민의 주권과 나라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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