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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저지른 부정선거 관련 프로그램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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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작성자ID : leeguevara 조회 : 575 추천 : 89 작성일 : 2003-10-16
<속보>숨 막히는 부정선거 순간들
노무현은 말했다.
나는 대통령직에 연연해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줄기차게 제기되어온 부정선거 집계정정 메뉴에 의한 대통령직 도적질 사건이 검찰과 국정원을 통해 이미 그 내사를 끝낸 상태에서 SK 부정 돈 문제가 먼저 들통났기 때문이다.
보다 자세히 언급을 하기로 하자.
지난해 12월 19일 밤 12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다.
이미 부정선거 검표기 조작에 의한 집계정정 메뉴로 노무현의 2.3% 승리가 확정된 순간,
위성안테나는 노무현의 집을 향해 도청전파를 보냈다.
노무현 : 이거 이래도 되는 겁니까?
000 : 우리가 승리한 것입니다.
노무현 : 이거 정말 이래도 괜찮은 겁니까?
000 : 방송과 언론에서 우리의 승리를 이미 인정했습니다.
노무현 : 시간 좀 주소.
---- 노무현의 집 창문에서 불이 꺼지고................
이 자료가 왜 어떻게 누출되었는지 아는가?
노무현의 재신임 발표가 나오기가 무섭게 각국의 정보 관계자들은 이 자료를 임의로 누출 시킨 것이다.
우리 국정원과 검찰에서도 이미 이 자료가 입수된 것으로 알고 있다. 김대중과 박지원과 선관위와 mbc가 합작하고
노무현이 스스로 이 나라를 지금 이렇게 만든 것이다.
지금 당장 사임하라.
단 하루라도 질질 끌면서 아무 것도 못하고 욕 듣는 것보다
깨끗하게 사임하는 것이 나라를 구하는 일이다.
검찰을 들먹이지 말라. 5년 단임을 위한 검찰이 아니라 국법을 지키기 위한 국민의 검찰이다. 국정원도 역시 그러하다. 노무현 개인을 위한 검찰과 국정원이 아니다.
노무현은 최도술의 부정이 문제가 아니었다.
SK가 저지른 부정선거 관련 프로그램 때문이다.
선관위가 관련 된 것이란 부정선거 집계정정 메뉴를 포함한 입 막음용에 불과하다. 이 글을 읽게 되는 선관위 관계자가 있다면
필자를 당장 고발해 달라.
선관위 관계자에게 부정한 돈이 전달된 배경도 검찰은 알고 있다.
그러나 이를 수사하지 못하는 배경이란 다름 아닌 부정 선거 집계 정정 메뉴로 대통령직을 도적질한 내용 때문인 것이다.
이미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한 인사들은 노무현의 사임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노무현 주변의 금전적 부정은 결과적으로 노무현의 책임이어야 한다는 것이 지식인들 포럼에 참여한 이들의 주장이었다.
노무현 스스로가 말한 사임이 무책임한 행위가 아니라 자신의 부정을 평가하려는 그 자체가 무책임이고 무능력이다. 뭘 더 바라는가? 재신임을 물어서 어떻하겠다는 말인가? 부정을 덮자는 것인가? 아니라면 부정 부패 비리의 천국을 재신임으로 다시 만들겠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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