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검찰 수사 못믿겠다. 특검으로 하라!
일주일 전 통과된 특검은 노무현 측근의 비리에 대한 수사가 강금실 및 검찰이 시늉만 있고 지지부진하자 이를 제대로 밝히기 위한 특검이었다.
이 특검이 대선자금도 수사한다고 착각하는데 대선자금 수사를 위한 특검은 상정도 되어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금번 통과된 노무현 측근비리 수사 특검은, 노무현 본인과 그 일당들의 비리가 년초부터 드러났건만 검찰이 밝힌 것이라곤
1. 지지로도 궁상스럽게 사는 최도술이의 생계형 비리,
2. 양길승이는 몰카 탓,
3. 이광제는 언론 탓,
4. 모포 비리에 대통령을 먹여 살리겠다며 집에 수십억씩 쌓아 놓고 산다는 강금원이는 고작 개인 탈세,
5. 대철이 수사는 오리무중
6. 이상수 비리는 유야무야,
7. 용인 땅, 거제도 빌라와 카페, 생수천 비리는 아예 수사 포기...
이러니 전체 의석의 80%를 상회하는 국회의원의 찬성으로 재의결 통과된 것이다.
지금 벌이고 있는 대선자금 수사도 마찬가지다.
노무현이 본인 입으로 떳떳치 못했다, 같이 고해성사 하자, 돼지 통으로만 선거한 거 아니다 ... 또한, 대철이의 200억, 상수의 400억, 살인 교사범 이원의 90억...
이렇게 밝혀진 것만도 수두록 함에도 일절 수사치 않고 야당만 후려패고 있는 강금실과 안대희의 편향되고 일방적인 작태는 특검을 자초하고 있다.
이미 노무현 측근 비리도 제대로 수사치 못하는 검찰이 노무현의 대선자금 수사는 더더욱 제대로 수사할 리 없다.
노무현의 대선자금이 밝혀지면 대법원의 선거무효 소송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구속 감이기 때문이다.
지금 야당의 돈에 대하여 광란하고 있는 자들에게 물어보자.
과연 노무현의 추악하고 더러운 위선의 탈이 벗겨지면 니들의 말대로 한다면 노무현이는 할복해야 겠다, 그지?
김창우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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