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에도 비슷한 글이 있던데 조독마에 있는 김경애씨와는 동일인입니까?
아래 글을 보고 기가 막힙니다.저는 조독마에는 글을 쓸 수 없어 부득이 부추연에서 몇 글자 남기고자 합니다.김경애씨는 김선일씨 입장에 있다면 어느 모습으로 절규하고 있을까요.차분하고 의연하게 계시겠습니까?
미국인 참수 동영상을 보진 않았지만 상상을 해봤습니다.분노를 떠나 무섭고 소름끼치고 꿈에 나타날까봐 두려웠습니다.그런 동영상이 한때 유포됐을때도 인터넷을 못했었습니다. 그만큼 충격적이였고
공포스러웠기 때문입니다.저 같은 일반국민인데도 말입니다.
김선일씨는 인질범에 잡혀 생과사를 넘나드는 처지 입니다.
그분의 아비규환같은 처절한 모습에 욕하면 안됩니다.생과사앞에서
무슨 제스쳐를 구가해야 합니까.내 가족,내 자식,내 형제가 그런 처지에 있다면 그런 소리가 나오겠습니까?
조독마에 김경애씨를 보고 너무 놀라 마음이 메여집니다.남의 일이라고 아무말이나 그어대는 일이 없어야 겠습니다.친노 사이트에서도 김선일씨 욕하는걸 봤습니다만 친노던 반노던 어느누구라도 생명을 경시해선 안된다는 말슴을 드리고자 합니다.어려운 부탁이지만 조독마에 있는 김경애씨 글은 지워 주셨으면 하는 어려운 부탁 드립니다.
만약에 김선일씨나 가족 누구라도 김경애씨 글을 보면 마음이 많이 아플것 같다는 말을 전합니다.감사합니다.
작성자 : 김경애 작성자ID : kka123 조회 : 281 추천 : 31 작성일 : 2004-06-22 10:02:03
"나라개망신시키는 김선일"
죽음 앞에서 지랄발광을 하는구나
니하고 같이 있는 다른나라사람들의 초연함에
아랑곳하지않고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는게
너무도 구질맞구나
살려고 발버둥치는 니 몰골을 보니
너에대한 안타까움보다는 한국민인게 처량토다.
11354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