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친구여편네랑 라운딩을 했다며, 네놈이 아무리 경호원들이 우산을 받쳐주었다고 해도 핸디28 주제에 B러프에서 놀았을 것이 틀림이 없다. 그러니 발바닥에 빚물이 들어가 탱탱불어 터져 지금까지 쭈글쭈글 할것이 뻔하구나!
쭈쭈글한 발바닥을 치료하는 데는 얼음물이 제일이다. 지금부터 냉장고에서 얼음을 한세수대야 퍼다가 소금을 한되쯤 넣고 한 두어시간 담그고 있다가 꺼내보면 발바닥이 얼어서 빤질빤질 해 질것이다.
그런 후 이부자리를 두껍게 깔고 두러누어 숨도 쉬지말고 한숨 푹 자거라! 그러면 내일아침 햇살은 샌노랗게 보일거다. 알간!
이놈아! 지금이 어느 때인데 여편네들을 데리고 라운딩을 하냐? 그러니 대법관도 너를 비판하는 거다. 알간!
포일동의 말을 잘 새겨듣고 오늘밤 그대로 실천을 하거라! 알간!!!
포일동이가 오늘은 "알간!"을 연거퍼 세번을 사용하네!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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