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는 창사랑에 상큼이란 필명을 고집했다.
그 이유는 게시판 활동은 인터넷상에서 글 읽는이와의 대화이다.
대화하는데 상대를 알지도 못하고 무슨 진정한 대화가
이루어지겠는가?
창사랑은 본좌를 노사모로 몰아부쳐 수족을 잘라냈다.
할수없이 부추연에 기거하고 있지만 이곳은 본좌와는 어울리지
않는다.창사랑에 더 적합한 인물이다.그런 의미에서 부추연을
떠날참이다.상큼이란 필명을 창사랑에서 고집하지 말라라는
원우님들에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평이한 필명을 가지고 들어가 파란색 마스카라로 진하게 칠하여
당당하게 창사랑에서 활동할것이다.
부탁하고싶은건 본좌일거라 눈치채도 상큼이라고 떠들지 말고
모른척 해주길 바란다.
지금은 창사랑을 활성화 시키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온-오푸에서 각기 자리에서 나름대로 활동이 있어야 한다.
본좌는 온라인에서 창사랑을 활성화시켜볼것이다.
온라인은 네티즌이 북적북적 거려야 생동감이 넘치고 되는집
구석처럼 느껴질것이다.
그런면에서 본좌가 일조를 할것이다.부추연은 본좌 체질과는
안맞는다. 필명을 도용하여 올리는 기본적인 양심까지 버리는
곳으로 여겨진다.이런곳에서 더 이상 머문다면 얻을게 없다란
결론에 도달했다.
그리고 본좌는 일정한 금액을 창사랑에 자동이체,즉 cms가
창사랑에 구축된다면 제일 먼저 신청할것이다.
자판기를 팰 수 있을 정도의 손구락에 핏줄이 땡겨질 여력을
창사랑 게시판에 펼칠것이다.
그동안 부추연에 머문동안 본좌를 미워한 원우들은 본좌에 대한
앙금을 털길 바란다.
창사랑에서 다시 만남을 기약하며,
아듀~~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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