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전쟁?
조 중동을 비릇한 각종 언론들이 국보법 폐지를 가지고 사상전쟁란 극한 적인 용어로 몇일째 지면을 장악하여 진짜 사상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사상 전쟁을 조중동이 발발 시키고 있다는 주장이다.
조 중동이 사상 전쟁을 발발 시켜 놓고 사상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변화와 개혁에 대한 거부하기 위하여 사상 전쟁이란 용어로 국가의 혼란을 극대화 시키고 있는 것이 조 중동의 현주소라고 주장한다.
상상을 초월하여 몰려오는 변화의 물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변화철학을 등장시켜야 하고 변화 철학을 등장시키기 위해서는 기존 사상의 굴레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즉 조 중동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서도 국보법은 폐기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송두율 교수 사건이 이러한 배경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다 폐기되고 있는 공산주의를 거론하는 것이 어떻게 국가 안보를 해친다는 말인가?
폐기되고 있는 공산주의라 할지라도 장점이 있다면 발굴하기 위한 토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나의 아버지 5형제분이 6.25 전까지 작은 산골마을에서 경제권을 장악한 덕분에 6.25시절 공산주의 자 들로부터 많은 위협을 받았다.
공산당들은 군인과 경찰을 잡으면 산골인 우리 마을뒷산에 가서 처형시켰다.
군인과 경찰을 처형 시키는 대 길 안내 등을 하였다고 젊은 사람이라면 벙어리 까지 성분 조사도 없이 전부 몰살 시키고 마을을 불살라 버렸다.
읍내고 피난을 가자 빨갱이 마을에서 온 사람들이라고 갖은 천대를 받고 살아 왔다.
이러한 억울한 사정이 있으면서도 사상의 굴레가 무서워 오늘날 까지 거론도 하지 못하고 있다.
김일성을 찬양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김일성은 찬양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공개 반대토론을 하여 진위를 밝혀야 진정한 변화철학을 개발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말도 못 꺼내게 하는 국보법이 존재하는 한 우리는 민주사회라고 말할 수 없다
말 할 수 없는 세상에서 어떻게 정보화 사회를 창출하고 또 미래를 위한 변화철학을 개발한다는 말인가 조 중동을 잘 생각하여 보아야 한다.
13003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