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인간밑에서 배워야할 학생들 생각하면 뼈가 부스러지는것 같다 그래도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의 인성이 저래서야
무슨 원한이 저렇게도 많아서 저런 인성을 지녔을까
한마디로 살인도 서슴치않을 유영철같은 정신병자네
저주와 증오 오기 난폭이 그대로 드러나 있구나
이런 선생들 어떻게 추려내는 방법도 모색해야되는것 아닙닌가
아이들 다 버려놓을 범죄형 인간이네
전국의 학부모들 자녀들의 담임들 잘 살피고 신경 많이 쓰도록 노력하세요 이런 선생들 잇으면 학부모들이 쫓아내야 함니다 그 방법밖에 없겠네요 나도 고3학년 아빠지만 지금부터 전교조인가부터 살펴야할 것 같습니다 학기초에 물어 봤더니 아니라고는 했는데
직접 학교당국에 문의해야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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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임 간부 교사가 학생들을 향하여 쓴 글을...
글쓴이 : 몽해 날짜 : 2004-09-19 15:02 조회 : 32 추천 : 1
전교조 게시판의 전교조 간부 조합원의 학생들을 향하여 쓴 글을 구경하십시오.
이것이 소위 참교육을 한다는 전교조의 교사 그것도 전임자인 간부가 과연 학생들을 향하여 뱉어버릴 수 있는 문장들인지 보시는 분이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의 보호를 위하여 필명은 @로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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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교등급제 관련 sbs 토론을 보고 정말 세상은 넓고 꼴통은 많다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관료꼴통, 교장꼴통, 교수꼴통 오직 꼴통들 속에 학벌없는 사회의 김상봉 정책위원장만이 군계일학으로 지금 교육의 근본적 문제를 지적하고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를 해 주었다.
김상봉씨의 이야기 중 본좌의 마음에 와닿았던 이야기 한 토막 소개
수시의 취지가 무엇인가를 논하면서 설혹 수시를 통해 특혜를 부여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여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고교등급제를 주장하는 언론, 개안티들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특목고가 엘리트고 강남이 엘리트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가산점을 주어 우대를 해야지 형평에 맞는 것이고 정의를 실현하려고 한다는 개수작에 대한 도덕적인 반론인 셈이다. 부모 잘 만나 교통 편리하고 각종 사교육의 혜택을 받으며 그 비슷한 계급적 무리가 모여 살며 혼맥이며 친분이며 왕래를 쌓아가는 강남에 대체 무슨 혜택을 더 주어야 한다는 것인가? 지금 우리에게 더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은 그야말로 역차별을 통한 평등의 업그레이드이고 확산이고 사회적 지위가 평등하고 개방적으로 열려있으니 비천한 가문 출신도 자신의 노력으로 계급관계를 역전시키라는 응원이 더 요구되는 것이다.
개싹아지 없는 특목고 출신들과 강남출신들이 부르짖는다. 나는 개꼴통 양아치고등학교 출신들과는 달라 나는 사회귀족 가문 출신이야. 우리 아버지도 서울대 민주투사 출신이야. 나 서울대 졸업자 아버지 둔 죄로 강남 살아. 강남 살다보니 강남에 공부 X나게 잘 하는 애들이랑 한 반 되었어. 내가 강북이나 수도권이나 시골에 갔으면 전교 일등은 도맡았을 거야. 근데 왜 열심히 하는 내가 그 돌대가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야 한다는 말인가 선배들이 받은 성적대로 우리도 공부 잘 하는 축에 끼워도. 싹아지 없는 것이 바로 그 부모를 빼다 박지 않았는가? 정말 피는 못 속이는 것이다. 개싹아지 아녀석들아 너희들이 수시에 붙을 방법을 본좌가 전수해 주겠다. 강남을 떠라. 특목을 자퇴해라. 그리고 돌머리 득시글득시글 한 개꼴통 양아치 고등학교로 전학해서 거기서 전교회장 해쳐먹고 전교 일등 해쳐먹으면 너도 수시 지원 자격을 얻고 고교 등급제 없이도 합격할 수 있지 않겠니? 니가 그런 길을 택하지 않는 이유가 뭐니? 너의 이기심 너의 자만심 너의 잔대가리질 때문이 아니더냐? 그렇다면 공정한 게임에 니가 공정하게 응해라. 너보다 실력이 우수한 강남천재들에게 수시 양보하고 너는 니 좋은 대가리로 정시를 치뤄서 비강남과 비서울과 비수도권과 읍면리를 짓밟고 부와 명예와 학력을 세습하면 되는 것이야 우리는 아직까지 그것을 막을 역량은 안 되니 니뜻을 펼쳐라.
다만 동일 조건에서 동일하게 노력해서 1등급을 얻고 조잡한 대회일망정 그림을 그리고 웅변을 하고 조사발표대회에 나가고 전람회에 출전하고 해서 실적을 쌓았고 죽으나 사나 학교 공부가 도움이 되려니 여기서 내 길이 열리려니 하는 마음에 담임과 교과담임이 내는 각종 수행평가에 공을 들이고 회장선거에 출마해서 상대 후보를 꺾고 봉사활동이니 특별 활동에 공부할 시간 쪼개 참여한 비강남 비서울 비수도권 읍면리거주 소박한 고등학교 우등생의 꿈을 꺾지 말아라. 너희가 그런 학생의 권리를 꺾을 권리는 없다는 것이 지금의 정책취지와 행정규정이 나타내는 바이다.
나 강남인데 다른 애들 보다는 학력 높지요 나 특목고인데 일반고보단 낫지요. 하는 개헛소리 니 일기장에나 쓰고 부끄럽게 남에게 선전하면서 나에게 혜택달라고 하지 말아라. 추하지 않은가? 이 특권층 기득권층의 자식, 손자들아. 너희가 서울대에 가면 뭘하고 연고대에 가면 뭘하겠냐? 너희가 바로 고관대작의 지위에 있기에 나라를 판 친일파가 될 것이고 총칼이 있기에 민주주의를 유린한 군부 쿠테타 세력이 될 것이고 돈이 있기에 노동자를 착취하고 탄압하는 자본가가 될 것이고 알량한 법률지식이 있기에 사회적 약자를 몰아세우는 악덕 법관이 될 것이 아니냐? 아서라 말아라. 차라리 너희가 없는 세상이 장래의 대한민국에는 더 도움이 되겠다. 수능 한 자에서 앞선 것을 자랑하지 말고 너희 이기심 너희 후안무치 너희 얄팍함을 반성하고 인간이 되기 위해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이 되기 위해 너의 덕을 닦아라. 그게 낫겠다. 나는 너희 부모와 마찬가지로 너같은 인간과 한 국가에 한 세상에 산다는 것이 무척 한심하게 여겨진다. 아 꼴통마저 재생산을 하는 나라인가? 조국의 앞날이 걱정스럽다.
전교조 16년 9월 18일
정통국 사이버테러 대응과 과장 파사 @@@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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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어떠십니까? 과연 이 사람들 에게서 선생님이라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까?
-전교조 해체 @ 전교조 없는 참 아름다운 학교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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