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 지금 南쪽 기업들이 부지런히 들어가고있다.
많은 업체들이 北에서 제시한 조건이 마음에 흡족했는지 줄을 서서 들어가고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좌우간 생각이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單세포 아메바성 동물인지 그렇게 당하고도 뭘 모른다.
우리집 강아지도 한번 혼이나면 절대 오지않고 조심하는데 하물며 생각을 할줄아는 인간이 어째 이런 머리를 갖고있는지,앞으로 크게 혼이 한번 더 나야 정신을 차릴려나?
오늘자 신문에도 개성공단의 電力공급이 내년초부터 들어간다고 한다, 엄청난 전기가 공급되는모양이다.
韓國정부 당국자는 金正日의 근성을 모르는지?아니면 金正日과 같은 성분이라서 지도자 동지께 상납 하는건지?
지금 함경도 신포에서 건설중인 北韓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차질이 벌어지고있다.
北韓에서 트집을 잡아 원만하게 수습되지 못하고 시간벌기하는 金正日놈 때문에 6자회담이 진행되지 못해 그 장비를 철수할려는 남쪽기업의 많은 장비를 그대로 두고와야 하게 되었다.
엄청나게 투입된 중장비를 그대로 金正日놈에게 줘야 할 처지가 되어 우리기업들의 손실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지금 개성공단도 이 짝이 나고야 말것이다.
나는 처음 개성공단이 착공되고 입주를 시작할 때 언젠가 한번 큰 일을 당하고 말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처음 들어올땐 온갖 감언이설로 구워 삼지만 일단 들어온뒤 나가지 못하게,나간다해도 투입된 물자와 장비-기술을 고스란히 두고와야 하게 된다.그대로 빼앗기고 만다는 것이다.
金正日놈의 머릿속에는 南쪽 기업을 그냥 먹고말겠다는 스케쥴이 잡혀있다.
특히 이놈은 南쪽의 첨단기술인 전자업체까지 들어오라는 손짓을 보내고있다.
다행히 삼성과 LG 등의 기업체는 눈치를 챈것 같아 다행이지만----,
두고봐라!! 몇년 잘 굴리다가 온갖 트집을 잡아 버티지 못하게 만들고야 말것이다.
이놈들의 짓거리가 눈에 훤하게 들어온다.
그렇게 안하면 오히려 이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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