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군사평론가 지만원氏가 전여옥 한나라당 대변인이 말한 "대통령은 대학을 나와야한다"는 말을 받아 당연히 그래야만하고 더욱 더 강하게 말을 했어야 했다는 말을했다.
나 자신도 지만원氏나 전여옥氏가 한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대학을 나와야한다 라는 말에 사람을 차별하느냐?라며 반대하는 사람이 있을 줄 알지만 잘 생각해 보면 절대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다.
일류대학을 나와야한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대학을 다닐 때 농땡이를 치든지 시위 주동자가 되어 처벌을 받았다고 해도 일단 대학에 다니며 고등학교와는 한차원 높은 문화와 생각을 경험해봐야 하는 것이다.
사회에서 사람을 대하고 같이 말을해보면 고등학교만 다닌사람과 일단 대학물을 먹어본 사람은 조금이라도 차이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작은 회사의 취업공고를 봐도 자격이 일단 4년제 대학을 나와야 한다는 단서가 붙어있는데,이런 회사의 경영주가 이런 단서를 붙이는 이유가 어디에 있겠는가?
난관에 도달했을 때 생각하는 문제와 회사를 이끌어 가는 문제에서 차이가 있기에 이런 조건을 붙이는 것이다.
軍장교를 뽑을 때도 정규사관학교 출신,4년제대학을 나온 학사장교 등과 같이 조건을 달고 선발한다.
더구나 나라전체를 맏아 어려운 여러문제를 다루어야 하는 대통령이라면 뭘 더 말하겠나?盧武鉉대통령을 빗대어서 차별하는게 아니라,4700만국민의 안위를 책임지는 대통령 자리는 더 말하면 잔소리가 되는 것이다.
대학을 나왔다고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책임을지고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안위를 생각한다면 생각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지금과 같이 허우적거리고 말만 앞세우는 사람을 볼 때 역시 최소한의 자격을 갖추어야겠다는 걸 느낀다.
수많은 도전 끝에 합격한 사법고시가 인생항로를 변경시켜 지금의 자리에 도달한 盧武鉉씨를 볼 때 역시 그래도 대학을 나와야겠다는 걸 느끼게 된다.
나이가 80 줄에 들어가는 사람은 그렇다고 쳐도 나와 동년배인 盧대통령 나이의 사람들은 대부분이 대학을 다녔다.집이 가난해 다닐 수 없는 사람은 야간대학이라도 다녔다.알바이트를 하면서 몇번의 휴학을 하면서도 늦게라도 졸업을 했다.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4700만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는 대통령이 대학을 다니지 않았다면 그만큼 그 피해가 국민들에게 돌아온다.국민들이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고 해도 나라를 책임지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국민들 보다 현명하고 나은 인성를 가진사람으로 선택해야한다.대통령 자리가 어디 보통자리인가?
로또복권 당첨되듯이 대통령자리에 올라서는 절대 안된다.
요즘 盧대통령을 보면 대통령자리를 그냥 즐기는 자리로 알고 있는 듯하다.잘먹고 잘살고 부부동반 해외여행다니며 누구라도 앞에서 굽신거리며 아부하니 하늘대항구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고,권양숙氏도 낄자리 안낄자리 못가리고 등달아 같이놀아나는 꼴이 영 말이 아니다.아무리 봐도 기본이 안되있는 사람들이다.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국민들 생활이 말이 아닌 지금 그냥 말장난으로 일관하는 盧武鉉씨를 보니 더욱더 대통령은 대학을 나와야겠다.
기본이 안되있는 盧대통령 부부를 보니 더욱 그렇게 생각이든다.
이 말에 반기를 더는 사람이 있을 것이지만 나라를 책임지는 대통령 자리가 어디 보통자리인가? 그냥 즐기듯,복권당첨 된듯 보내는 그런 자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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