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우리당'이 아니라, '너희당'이라는 현실을 표로서 지적을 한것,
집권세력, 지역민의 선택을 존중할게 아니라 이젠 "국민들의 선택"을 받아들여야,,,
역시 이번 선거도 국민들은 여당에게 등을 돌렷다, 올 들어서만 열린당은 모든 선거에서
완전한 전패를 거듭하고 잇는 것이다,
권력행사라는 국민들로부터의 신성한 권한위임을 소중한 마음가짐으로서 신중하게
행사할줄은 전혀 모른채, 일방적인 사고방식의 권력행사를 지금까지 보여준 집권세력이었기에
이번 재.보선의 결과는 상당히 큰 의미를 갖는다,
즉, 민심을 두려워하기는커녕 민의 왜곡까지 하면서 독선(獨善)에 독기(毒氣)마저 내뿜은
노무현 정권을 표로 응징한 것이다,,
아직도 집권세력은 민심을 알고도 전혀 모른척 하려 한다,
지난해 집권세력은 "선거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은 헌법보다 위에 있다"고 말해왔다,
이번엔 "선거 결과에 괘념치 않을것"이라든가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라면서 가급적 의미를
축소하려는 모습으로 그냥 어물쩍 넘어가려고만 한다,
그러나 그 어딜 살펴보아도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로서 볼수 없는 이유는,
연속적으로 치러진 재.보선에서의 패배가 가르켜 주는 의미가 열린당과 노무현에 대한 10% 대의
낮은 지지율과 더불어 집권세력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른 평가를 가르키고 잇는 까닭이다,,
국민들은 열린당과 노무현에 대하여 10% 대의 낮은 지지율만을 보내고 잇는 것이 아니라
선거에서도 표를 주질 않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가 아닌, '정권에 대한 평가'이자 곧 "정권에 대한 불신임판정"인 것이다,,,
또한 " 그냥 이대로의 열린당으로는 절대 안？쨈？"는 의식이 국민들의 저변에 가득 깔린
상황에 놓여 있다, 열린당 지도부에 대한 책임은 당연한 것이며 열린당의 향후 진로 모색도
이번 기회에 함께 진지하게 이뤄져야만 한다,
성향이 본인들과 다르다면 성질과 색깔이 전혀 다른채 침몰을 하고 있는 배에 마냥 안주할
필요가 전혀 없는 까닭이다,
책임론을 열린당에만 국한을 할게 아닌 집권세력을 포함을 한 '총체적인 탓'을 해야할
시점으로서, 정권의 문제점에 대한 해부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따라서 파헤쳐서 드러나는 문제점을 감추고 왜곡 시키려고만 들지 말고 민의가 바라는 바
대로 시정 또는 교정을 해야만 한다,
문제점의 파악도 시정도 그리고 민의 반영도 하길 싫다면, 정권을 내놓으면 된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노무현과 집권세력에게 완전히 등을 돌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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