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위대(偉大) -> 胃大 -> 위'의 빈공간이 크다 -> 굶주리다
김씨부자 그토록 위대'라는 말 좋아하더니 북한 주민 굶어죽게 만들었다. 말이 씨'가 된다고.
(남한)
개혁(改革) -> 개(犬)혁 -> 개같은 세상'을 만드는 일
설명 안해도 알것이다. 좌파놈들은 명명(이름갖다붙이기)의 귀재들이다.차떼기'라는 말은 아직도 대중들사이에서 버릇처럼 나오는 말이 되어버렸다. 과거정부들은 그냥 일을 했지만 이놈들은 자신들이 하는일이 대단한 일'이라는 착각을 대중들의 마음속에 각인시키기 위해 '개혁'이라는 단어를 끊임없이 사용한다. 그결과 행정도시'같은 말도 안되는 짓을 시도하면서도 상당수의 국민은 그것이 개혁의 일부라고 착각한다. '이름 부여하기'의 형이상학적 효과는 의의로 크다. 이제 '천지개벽'이라는 용어까지 등장했으니 앞으로 얼마나 크게 망가지는 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정말 걱정된다. 아마 그 '개벽'은 남북공조'를 선언하는 순간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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