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이런 모진 곤욕과 고통을 당함을
얼마나 아파하실른지. 늙으신 몸에 한이 서리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억울함이 풀어지리라 믿습니다.
--서울대 교수단에서 집단 이지매로 황교수를
밀어내는 과정을 지켜 보면서, 이 자들이 모두
좌빨 권세자들의 영향을 받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이 자들의 머리에 신의 저주가 임할 것입니다.
학자로서의 최소한의 양심도 지키지 않는 이 자들에게
말입니다.
------------------------------------------------ 논객]진달래꽃에 대한의견을 프레시안에 투고하면서.. 글쓴이 : 라면보이 날짜 : 2005.12.31 19:48 (진달래꽃 밟기가 황교수가 이벤트회사에 의뢰한 자작극이라는 기사에 당사자가 올린 글이랍니다) 80세가 넘은 늙으신 노모께서 황교수를 위해 진심어린 마음에서 행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왜곡으로 폄하하는 개양구 당신은 참으로 인간 말종이다. 나이도 몇살 안먹은 인간이 세상 물정 알면 얼마나 안다고 경거망동하는게 참으로 통탄스럽다. 프레시안도 꼴에 언론이라고 그렇게 나불거리고 나면 도대체 뭐가 좋은가.. 황교수건은 진실과 거짓이 당신이 아닌 검찰 그리고 법원에서 결정 날 사안이다. 개양구 당신의 오만방자함이 결코 너에 가슴에 비수를 꼽을 수 있음을 명심 또 명심해라.. 벼도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제발 겸손하고 만에 하나라도 황교수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지는 않나 돌이켜 보는것도 언론의 중립적 역활이자 소명이라고 생각한다. 한사람을 완전히 재기불능으로 매장시키는게 목적이라면 당신은 기자 될 자격이 없다. 모두가 다 NO라 할때 YES라고 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기자 정신이다. 99명의 범죄자를 매몰차게 마녀사냥식으로 매몰차게 죽이는것 보다 단 한사람의 억울한 누명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이 없는가를 찾아서 누명을 벗겨주는게 또한 진정한 기자 정신이다. 개양구 너에 잘못된 기사에 마음 상해하실 80세 넘으신 노모의 애뜻한 마음을 너같은 햇병아리가 어찌 알리요마는..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힘없고 돈없는 이땅에 민초들의 순수한 마음까지도 의혹과 사기로 치부해 버리는 당신.. 내가 왜이러는지는 아이러브황우석카페에 가서 80세 넘은 노모가 방에 쪼그리고 앉아서 진달래꽃 작업하시는 사진을 보면 알것이다. 너는 정녕 이땅에서 사기꾼으로 철저히 짓밟혀진 경제적 가치도 없는 인간을 위해 진심어린 사랑을 배푼적이 있는가.. 80세가 넘으신 노모께서 이제 사시면 얼마나 살겠나.. 개양구야 제발 부탁하노니 노모께서 이땅에 사시면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선행을 황박사가 한 이벤트행사에서 주최했다는 거짓보도로 가슴 아프게 하지 말아라.. 어느 따스한 봄날 깊은산속 아름다운 진달래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그래 세상은 참 아름다웠어"라는 아름다운 추억만 간직하고 하늘나라로 가시도록 더이상 그분의 가슴을 아프도록 하지말자.. 에이 쓰레기만도 못한 벌레같은 인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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