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칼럼
2006,2.10
국회인사청문회 경과보고가 어제 정부로 이송되어 노통은 국회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여러문제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서둘러 오늘 임명장을 수여했다. 그가 하는 말이 "오히려 정쟁만 유발했다"는 식으로 코멘트하고는 그대로 밀어부쳤다. 이로서 노 정권의 종말은 가까이 닥아오고 있는 것이다. 국회를 무시하고 국민여론을 무시하는 것은 사실 비민주적인 작태다.
사실 그는 민주인사가 아니다. 그의 친북반미정책이나 좌파중심의 인사 그리고 그의 좌파정책을 통해서 잘 나타나고 있듯이 사실상 뺄갱이다. 뺄갱이면서도 뺄갱이가 아니라고 하고 있으니 뺄갱이들의 전형적 수법을 그대로 구사하고 있다.
이제 노 정권의 정체 등 색깔이 다 드러났다. 이런 노 정권을 민주정권으로 봐선 절대 안 된다. 이 나라를 북의 김일성과 함께 적화시키려는 민족반역자로 보면 된다. 그는 대다수 우리 한민족이 바라는 염원을 저버리고 친북반미로만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부친이 밸갱이고 자신의 장인이 뺄갱이인 환경에서 성장했다. 이미 어릴 때부터 뺄갱이사상에 물들어 있었다고 봐야 한다. 판사직도 1년 못 채우고 재야변호사 생활을하면서 노동자 편에 선 인물이다.
그는 자신을 정치적으로 키워준 YS를 저버리고 사실상 뺄갱이나 다름없는 DJ 편에 줄을 서 뺄갱이들의 도움을 받아 끝내는 대권을 거머진 작자다. 그런데도 자신은 민주니 인권이니 하면서 민주투사로 위장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봐야 한다. 다수 국민들은 이에 속아 놀아난 것이다. 그 결과 지금 나라 꼬라지가 어떠냐. 완전히 망해가고 있지 않은가.
한나라당은 이제는 이런 뺄갱이 정권을 믿어서도 안 된다. 장외투쟁을 하다가 다시 국회로 들어갔지만 이번 인사청문회에 사실 들러리 짓만 하지 않았나. 제발 정신차려라. 정치는 투명한 칼라를 가지고 강인하게 맞서야 한다. 대화니 타협은 하나의 배부른 소리다. 상대가 건전할 때 대화나 타협이 필요한 것이지 이런 또라이 정권하고 무슨 늠의 대화인가.
이제 전 국민들은 오는 5월의 지자체선거에서부터는 집권당후보는 모조리 낙선시켜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 대선에서는 열린당후보에게는 10%정도만 표주고 80 % 내지 90%는 깨끗한 보수후보들에게 표를 몰아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나라 장래 어렵다. 결국은 망하는 길로 가게 된다. (끝)
19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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