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공직에서 대통령의 나팔수라는 지성인이 단지 당신과 생각이 다른 정적이라고 해서 어찌 인간으로써, 또는 한 때 노통을 보위 했던 공인으로써 감히 입에 담을 수 없는 썩은 독언을 서슴없이 할 수 있단 말인가...?
연좌제도 아니고 아버지의 잘못이 있다면 언제라도 그 후손이 백주의 대낮에 아버지 대신에 칼침을 맞아도 당연하다는 것인가...?
과연
생각이 다르면 그렇게 칼로 도리고 살을 찢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것인가 .
그렇다면 당신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하겠다
우선 민주주의 나라에서 개인의 생각의 자유는 보장된다
또는 표현의 자유도 있다
더불어
당신은 나와는 엄청나게 틀린 사고의식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어쩌면 당연한 개인의 존중될 의사라고 본다
그런데 나와 생각의 견해가 엄청나게 틀리다고 해서 내가 당신을 백주의 대낮에 칼침을 놓아도 상관이 없다는것인가 ?
다시 묻겠다
한때 당신이 대통령의 측근이었다면
과연 그것이 진정 대통령을 위하는 발언이라고 지금도 한 점 후회는 없는가..
후회가 없다면 당신의 생각이 곧 평소의 대통령의 생각 이었다고 감히 짐작해도 무리는 없다는것인가...?
질문에 답변을 못 한다면 당신은 나에게 칼침을 맞을 충분한 이유가 있다
내가 아니라해도 분노한 국민중에 누군가가 당신을 그렇게 하려 할것이다
그렇게 되어 당신이 칼침을 맞아을때 당신이 찌껄인 그대로 나도 당신에게 한 마디 할것이다 .
이왕 칼맞은 김에 못생긴 니 돼지 세숫대야 성형하는라고 60바늘을 꿰맸는가 하고....
202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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