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개보다 못한 시인새끼들
2006-05-24 10:09:44, H : 158, V : 4
54살 84학번 송명호는
박정희 정권과 젊은 시절에 또 어떤 관계이었기에
테러를 당한 박근혜에게까지 입에 담지 못할 배설을 했나?
자기 소신을 게재하였으면 끝까지 올려 둬야지
비겁하게 왜 내렸나?
툭 찔러봤는데 이번에는 사람들 반응이 장난이 아닌 것 같아서 내렸나?
꼭 그런 식의 표현이라야 진보적인가?
54살이나 퍼먹었으면 사회를 정화시키고 계도할 나이인데
아직도 소영웅심리에 사로잡힌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다행히도 이제는 사람들이 제정신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송명호 같은 이는 절대로 소영웅이 될 수 없다.
막돼먹은 사람은 아무리 포장을 잘해도 상품이 안된다는 이야기다.
시대 트렌드도 못 읽는 이가 문학을 한다니 참 아이러니다.
송명호가 있는 민족문학작가회의는 또 어떤 집단인가?
머리 속에 뭐 좀 들어있는 줄 알고 홈피를 들락거리며
많이 쫓아다녔었는데,
정신병자 같은 송명호가 존재한다는 걸 알고나니
지금까지의 나의 진심이 눈 녹듯이 사라진다.
여태까지 말장난을 통해 입에 풀칠한 사람들로 보이고
또
그동안 언어유희에 현혹되어 속아왔다는 생각을 하니
기분 더럽고 정신이 번쩍 든다.
송명호
그가 박근혜를 향해 쓴 글을 읽으면서
도대체 사람인지 짐승인지 구분할 수 없었다.
앞으로
송명호 같은 이가 있는 한
민족문학작가회의는
민족이라는 말 함부로 쓰지 말라.
바로 옆에서 숨쉬고 있는 민족도 못 챙기는 주제에
무엇을 증오하는지 모르겠지만,
증오를 떠나 정치인을 떠나 가녀린 여인네이지 않은가?
여인 얼굴에 생사를 결정할 칼질을 했는데
그것을 칭송하는 주제에
민족이라는 말은 민족에게 허락 받고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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