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붉은 악마라는 유행어에 대해서 매우
안좋은 발상입니다.
악마라는 것인 좋은 것이라는 인상을 심게되면,
악마라는 것이 대해 최면이 걸리는 것입니다.
즉, 선과 악에 대한 구분이 없어지게 됩니다.
만약 강간, 살인, 나체, 길거리 성행위,납치,폭력 등등의
악마적 행위마저도 선이라고 착각할 수 있는
포스트모더니즘적 혼란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앞으로 붉은 악마라는 구호를 천사로 대체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에는 희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포스트모더니즘적으로 혼란에 빠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으로 이것이 결국 선과악에 대한 혼돈으로
김정일에 대한 맹종적 사상으로 바뀌는
즉, 김정일을 위한 총폭탄의 도구가 된다는
붉은기 사상으로 바뀌기 쉽상입니다.
혹여, 나중에 미군철수 후 중공군이 한반도에
주둔해도 오성홍기의 붉은 색에 친숙함을 느끼게
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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