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1974년 민청학련 판례문 中에서 서중석과 이철에 관한 부분이다.
26. 피고인 서중석에 대한 부분
(가) 검찰관의 동인에 대한 피의자 신문조서 제1865, 1866면에는
[문: 피의자들이 수립하려고 계획한 데모계획은 일반적 의미에서 데모가 아니라 소위 폭력적 방법에 의한 투쟁이라고 인정되는데 여하...
답: ...... 이철과 수차 접촉하는 과정에서 데모의 실행방법으로 화염병이나 각목을 사용한 무력적 투쟁방법을 듣고 또 그의 행동과 생각이 극히 과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동인과 함께 추진하여오던 정리 때문에 이번 일에 일찍 손을 떼지 못하고 3.29에 이르러 저는 물러나겠다는 생각으로 하향을 하며...... 제가 이철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파악하였던 이번 데모의 실행방법은 폭력적 투쟁방법이라고 시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증거물
1. 압수된 증제 101호(혁명로선의 모색 1권)
2. 동 증제 103호 (혁명과 경제)
3. 동 증제 104호 (중국 공산당사)
4. 동 증제 105호 (공산정권하의 중국)
5. 동 증제 106호 (쏘련 정치 활동)
6. 동 증제 107호 (전향, 상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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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 동료들 사이에서 永川李氏 이철의 성격이 과격하고 테러리즘을 선호한다는 진술이 나온 것은 그 진술이 진실됨을 뜻한다.
이철은 굉장한 과격분자 주사파이다.
필자는 豊川金氏 김동길, 이철이 보낸 사람으로부터 유혈테러를 당해서 서중석의 이철에 대한 진술이 진실되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이 글을 읽는 독자 중에 몸이 약한 사람이나 연약한 여성은 민청학련 이철이 논리가 공산주의 논리가 분명하다고 해서 마구 대들면 유혈테러를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먼저 당한 사람으로서 충고하는 것이다.
그리고 필자가 2004년과 2005년 사이에 월간조선 자유토론방에 쓴 글 중에 필자가 당한 유혈테러 사건 서술부분은 명백한 사실이다.
월간조선이 그 때의 자유토론방을 없애버렸다고 해서 사실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위의 증거물 <쏘련 정치활동>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민청학련 멤버 전원은 親蘇派이다. 민청학련 홈페이지 회원 명단에 이름이 있는 김진홍, 김동길도 親蘇派이다. 그들의 오리발에 속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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