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이란의 핵무기와 관련하여
도대체 알 수 없는 그들의 항변을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음을 밝힙니다.
우선 딴 조건을 빼고 핵과 석유 2가지만 놓고
따져봅시다.
이란의 상황은 결코 에너지 문제가 아닙니다.
석유가 무진장 있기 때문에
원전 발전소를 건설할 이유가 절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란은 핵을 필요로 하지 않는 국가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핵을 들고 나오는 것은
핵무기를 생산하여 고유가를 만들어 세계경제를 위협하고
그로 인하여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대한민국의 경제위기와 안보위기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대한민국이 경제 위기와 안보위기로
북한이 쳐들어와 멸절에 가까운 학살극이 발생한다면,
전적으로 이란의 책임이 아닌가 한번 따져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바로 이란이 신정국가가 아니라 전쟁음모를
획책하는 무신론적 공산주의로의 여정으로 향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신으로부터 그토록 많은 석유를 선물 받고서도
베풀지 아니한다면, 그것은 곧 신의 분노를
야기할 것입니다.
신의 위대함을 보여주실려면 신이 주신 은혜(석유)를 베푸십시오.
신으로부터 석유라는 혜택은 가득 독차지 해놓고,
남에게 베풀지 않는다는 것은 신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은 곧 이란이 신정 국가로서의
정체성을 포기하는 것이기에 인류를 위해서 신의 위대함을
보여주십시오. 즉, 석유를 무기화하지 말고 적절히
안배하시고, 중남미 좌익과의 관계를 끊으십시오.
그러지 아니한다면, 남한은 북한에게 먹힐 것이고,
증오심으로 가득찬
북한은 그 이상한 범죄방식으로서 전 세계를 위협할 것입니다.
그리고 중공은 북한의 경제적 약점을 비집고 들어가
북한을 따먹을 것입니다.
그러면, 러시아도 불행하고 러시아가 불행하면 세계가
불행하고 결국 이란도 불행해질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계시는 위대하신 신께서 과연
이란의 핵 범죄에 대하여 벌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살인을 할 때 신은 위대하다고 외치는 세력은
양아치들이나 할 짓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신의 은혜를 베풀면서
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쳤을 때, 그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신을 믿는 이라고 봐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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