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權에 눈이 멀어 人性이 마비된 명박씨.
저 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신 분에게 “명박씨”라고 호칭을 해서
쪼오까 미안하기는 하지만,
지금 제 속마음을 보다 솔직하게 글로 적으라며는
“맹박이 이 자식아! 정신 차려!”가 되는군요.
물론 글과 글 사이에 “냉수먹고!”가 빠지기는 했지만서도…
독자 여러분,
저는 어제, 전 서울시장이며 한나라당의 이명박씨가
어느 회견장소인가에서
동지섯달 찬바람에 더위먹고 헬렐레 하는 사람처럼
느자구없이 한 발언에 대해서 시비를 걸었다구요.
여당의 근태씨와 입을 맞추어서는 국민을 상대로
“기업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고 흰소리를 해댄 사실이네요.
이게 바로 대권에 눈이멀어 인성이 마비된 그 증거가 아니냐구요..?
제가 분명히 알고 있는 사실에 근거해서 말하건데
전 서울시장을 지냈던 이명박씨는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이 처한 현실을 전혀 모르고 있음이네요
결과로,
대한민국의 기업 살리는 방법을 모르고 있으면서
국민을 상대로 언론 앞에서 그냥 입에 발린소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한심해서라구요.
보세요, 여러분.
이명박씨가 바로 오늘자 신문에 한 말.
[경부운하를 만들어 500만평의 땅이 생기면 공단을 짓고
북한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네요.
이게 지금 제 정신으로 할 수 있는 말이던가요?
이 사람 이거 돌은 사람 아니던가요?
도대체 운하를 만드는 그 비용은 남한국민이 부담하고
일자리는 북한주민이 차지한다고요?
이게 도데체 무슨 논리이냐구요?
김대중정권이래로, 작금 대한민국의 수도서울에 청년실업자들이
즐비즐비하다는 사실은 만인이 감지하고 있는 이 순간에
대권에 도전한다는 인간이
남한국민의 뼈골빠지는 세금으로 고작한다는 짓이
북한주민의 일자리를 만들어 주겠다고라고라????
뭐라고라?
개성에서 삼십분이면 출퇴근을 한다고라고라?
도데체 이명박이, 지가 무슨 용빼는 재주가 있다고
개성에서 서울까지(운하가 있는 곳) 30분에 실어 나를수 있다는
말인가요?
전세 리무진버스로 통일로교통을 동서로 차단하고 북에서 남으로
특별전세기편으로 모신다는것이야, 뭐야?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니냐구요?
허기사 지난시절. 이명박씨가 서울시장하던 그때
서울시 이름으로 초청한 히딩크와 제아들놈 사진밖기만 하고
끝낸적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
급한 사정이 생겨서 오늘은 여기서 끝내겠어요.
미안.
59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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