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관련 사이트들이 저리 중구난방에 저질화에 무개념으로
흐르는 이유는 딱 한가지다.
지난 대선전 이회창의 가능성을 믿고
창사랑에 똥파리처럼 들끓었던 꾼들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꾼들은 전문가다. 추진력과 자금유인력에 있어서는 그렇다.
그런데 그들이 패배후 떠나버렸다.
남은 것은 일부 순진하고,
일부는 남은 밥풀떼기 찾아다닌 하급 꾼들뿐이었다.
하급 꾼들은 이리저리 남아있지도 않은 가능성에 몸바치느라
창사랑을 나누고 부시고 싸우기 바빳고, 일부 순진들은
그 술수에 놀아나기에 바빳다.
여전히 고급꾼들은 거들떠보지도 않고있다.
그것이 바로 이회창은 물건너갔다는 의미다. 사실 고급꾼들은
박근혜와 이명박에 붙은지 옛날이다.
하급꾼들이 창사랑 관련 사이트에 남아 지푸라기 행보를
벌이고 있는 것이야.
그간 창사랑 수면위에서 놀았던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답을 준다. 창사랑에 있으면서 최병렬,박근혜,이명박을 생각하나
선수를 놓친 불쌍한 하급꾼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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